이종 기술기업 간 시너지 창출 및 개방형 네트워크 형성
성균관대학교 BT 강소기업 상생지원센터(센터장:화학공학·고분자공학부 정동준 교수)는 8월 17일(목) 이종 기술간 기술교류를 통해 기술기업 간 시너지 창출 및 개방형 네트워크를 형성하고자 DEEP TECH OPEN INNOVATION DAY 행사를 잠실 롯데월드타워 31층(Sky31)에서 진행했다.
2023년 혁신분야 창업패키지(신산업 스타트업 육성) 지원사업 분야인 시스템반도체, 미래모빌리티, 로봇, 바이오헬스, 친환경에너지 5개 분야의 창업기업 및 주관기관들도 함께 했다.
성균관대학교 BT 강소기업 상생지원센터는 이번 행사에서 혁신분야 창업기업 간의 기술 협력과 홍보를 지원하고, 산업 시장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기 위하여 발표회(주제별 기업 발표) 공동개최 및 기업 제품 전시/홍보부스 등을 진행했다.
성균관대학교 BT 강소기업 상생지원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의 혁신분야 창업패키지 지원사업 중 하나로 바이오헬스 부문의 의료기기 및 디지털헬스케어 분야에서 2022년 12월 기준으로 졸업기업 48개를 배출한 바 있다.
2023년도에는 유망 창업기업 58개 기업에 대하여 사업비 지원 및 비R&D 지원사업을 수행 중이다.
센터에서는 다양한 고유의 특화프로그램을 통하여 창업기업의 성공적인 성장과 보유 기술의 사업화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정동준 성균관대학교 BT 강소기업 상생지원센터장은 “DEEP TECH OPEN INNOVATION DAY 행사는 IT, 로봇 및 자율주행을 비롯한 이종 기술 간의 상호 협력을 이루어내는 상생 테크 교류회로서 바이오헬스(의료기기 및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혁신창업 패키지 지원 사업 성과의 PoC (Proof of concept)을 위한 성공적인 교류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