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앤더슨 암센터 간암팀 최신 치료법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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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앤더슨 암센터 간암팀 최신 치료법 발표
  • 김명원
  • 승인 2004.11.05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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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삼성서울병원-MD앤더슨 국제심포지엄
간암치료의 세계적 권위자이자 미국 MD앤더슨 암센터 간암팀장인 진 니콜라스 바우티(Jean-Nicolas Vauthey) 교수가 방한하여 간암치료의 최신지견에 대해 강연한다.

오는 13일 삼성서울병원에서 개최되는 "삼성서울병원-MD앤더슨 국제심포지엄"에서 바우티 교수 등 MD앤더슨 암센터 간암팀이 국내 의료진과 "간세포암의 최신 진단과 치료"를 주제로 최신 지견을 발표할 계획이다.

특히 MD앤더슨 암센터 간암팀장인 진 니콜라스 바우티 교수(외과)는 간암병기를 결정하는데 큰 역할을 한 간암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로 통한다.

MD앤더슨 암센터에서는 진 니콜라스 바우티 교수의 "Simplified AJCC/UICC Staging for Hepatocellular Carcinoma:Implications for Resection and Transplantation"을 비롯하여 △애드먼드 김(Edmund Kim) 핵의학과 교수의 "Molecular Imaging and Radiochemotherapy of Hepatic Tumors" △데이비드 마도프(David Madoff) 방사선과 교수의 "Transhepatic Ipsilateral Portal Vein Embolization Prior to Major Hepatectomy" △토마스 브라운(Thomas Brown) 종양내과 교수의 "Update on the Development of Targeted Therapies in Hepatocellular Carcinoma"를 주제로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삼성서울병원에서는 김종원 교수(진단검사의학과), 박철근 교수(병리과), 유병철 교수(소화기내과, 암센터 간암팀장), 최문석 교수(소화기내과), 임재훈 교수(영상의학과), 조재원 교수(이식외과), 임효근 교수(영상의학과), 임도훈 교수(방사선종양학과) 등이 연자로 참여한다.

한편 이번 국제심포지엄의 사전등록은 11월 10일까지로, 사전등록시 등록비는 무료다. 연수평점 6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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