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장 최종 후보에 김영태, 김병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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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장 최종 후보에 김영태, 김병관 교수
  • 윤종원 기자
  • 승인 2023.02.15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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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김영태 교수, 김병관 교수
사진 왼쪽부터 김영태 교수, 김병관 교수

서울대병원은 2월 15일 이사회를 열고 병원장 지원자 11명 중 최종 후보에 김영태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와 김병관 소화기내과 교수를 선출했다.

김영태 교수는 서울대병원 전임상실험부장, 심폐기계중환자실장, 암병원 암진료부문 기획부장, 의생명동물자원연구센터장 등을 역임했으며, 대외적으로 ATCSA 조직위원회 사무차장, 대한폐암학회와 대한흉부외과의 국제교류위원장 등으로 활동했다.

김병관 교수는 보라매병원 병원장을 역임하고 현재 서울대병원 진료부원장을 맡고 있다. 대회적으로는 서울특별시병원회 부회장, 한국건강증진병원협회 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서울대병원 이사회는 최종 후보 2명을 교육부에 제출하고, 교육부는 대통령실에 제청해 임명하는 수순을 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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