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정택 중앙대학교의료원 신경외과 교수가 2월 11일 자로 제23대 중앙대학교병원장으로 임명됐다.
권정택 신임 병원장은 중앙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 석·박사를 거쳐 현재 중앙대병원 신경외과 과장으로 재직 중이다.
권 신임 병원장은 중앙의대 신경외과학교실 주임교수, 중앙대병원 응급실장·외과계중환자실장·뇌신경센터실장·교육수련부장·적정진료관리실장·진료부장을 ed을 지냈다.
또한 그는 대한두개저학회장, 대한신경외과학회 서울·경인·강원·제주지회장, 대한신경중환자의학회장, 학회사편찬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한신경외과학회 이사장을 맡고 있다.
권 신임 병원장은 “중앙대병원의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이룰 의료 전문경영인으로 거듭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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