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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형 의사과학자 공동연구 사업 계속 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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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형 의사과학자 공동연구 사업 계속 돼야
  • 윤종원 기자
  • 승인 2022.12.09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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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홍 혁신형 의사과학자 공동연구 사업 병원협의체 회장
임상 현장의 아이디어, 의료기기 개발로 이어지는 유익한 사업
사업 성과를 설명하고 있는 서재홍 회장
사업 성과를 설명하고 있는 서재홍 회장
서재홍 회장
서재홍 회장

“국가적 기초의학 연구 기반 확보를 위한 혁신형 의사과학자 공동연구 사업은 계속 돼야 합니다.”

서재홍 혁신형 의사과학자 공동연구 사업 병원협의체 회장(고려대 구로병원)은 12월 6일 기자간담회에서 “임상의들의 미충족 수요를 파악하고 임상 현장에 적용 가능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의사과학자 양성 사업은 미래의 먹거리 산업을 만들어 낼 것이라며 중요성을 강조했다.

서 회장은 “의사과학자 양성을 위한 시스템과 연구할 수 있는 환경을 병원 내 구축해야 한다”고 했다.

이공계 박사들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임상 현장에 기반한 아이디어를 사업화, 실용화 하는 선순환 구조로 이번 사업은 괄목한 성과를 거뒀다.

총 592편의 논문 실적으로 당초 목표보다 463%를 달성했다.

특허 출원 및 등록도 310건으로 정부 R&D 특허성과 대비 4배 이상을 기록했다.

의료기기 17건, 소프트웨어 3건 등 총 20건의 시제품 실적과 24건의 기술이전도 추가 창출했다.

8건의 창업, 28건의 (비)임상시험, 125건의 연구과제, 의사과학자 163명 양성 등의 괄목할만한 성과도 보였다.

이번 사업은 고려대 구로병원, 고신대 복음병원, 순천향대 천안병원, 영남대병원, 인하대병원, 충남대병원, 화순전남대병원, 한양대병원 등 8개 병원이 참여했다.

참여 임상의들은 지속 지원에 대한 필요성, 연구동기 고취 측면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임상 현장의 아이디어가 의료기기 개발에 실제 반영될 수 있는 매우 유익한 사업이었다는 평가다.

연구시설 환경, 연구행정 지원, 연구시간 배려 측면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서재홍 회장은 “올해 말 사업 종료 후에도 고려대 구로병원은 지속적으로 의사과학자 양성에 나설 계획”이라며 “정부가 중요성을 인식하고 적극 지원에 나서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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