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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제약·산업계 포커스] 2022년 12월 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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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제약·산업계 포커스] 2022년 12월 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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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12.0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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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바이오, 의료기기 등 보건의료 산업계 이모저모

◆‘KPBMA 오픈 이노베이션 플라자’ 성료…가속화 기대
-BD·R&D 전문가 등 140여 명 참가, 29개사 기술공급·48건 파트너링 진행
-신약후보물질 라이브러리 ‘K-스페이스 플랫폼’ 공개

‘2022 KPBMA 오픈 이노베이션 플라자’ 기조발표에 나선 원회목 회장
‘2022 KPBMA 오픈 이노베이션 플라자’ 기조발표에 나선 원회목 회장

제약바이오산업계의 신약개발 성과를 촉진하고 오픈 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자리가 성황리에 진행됐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는 12월 5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2022 KPBMA 오픈 이노베이션 플라자’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140여 명의 제약바이오업계 사업개발(BD)·연구개발(R&D)·인허가 전문가 등이 참여한 가운데 기술사업화에 대한 논의와 비즈니스 파트너링을 진행했다.

특히 이날 29개사가 기술공급 기업으로 참여한 비즈니스 파트너링 행사에는 96건의 사전신청이 몰린 가운데 사전 조율된 48건의 일대일 현장 미팅이 진행됐다. 30분씩 배정된 부스면담에서는 전통제약사, 바이오벤처, 인공지능(AI)기업 등이 참가, 제약바이오 기술사업화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오갔다.

이날 행사는 비즈니스 파트너링에 앞서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의 기조발표(제약바이오산업의 성공 지름길 오픈 이노베이션)로 문을 열었다. 원 회장은 “협력은 이제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생존방식이 되고 있다”면서 “제약기업들이 바이오벤처와 스타트업이 갖고 있는 좋은 기술을 찾아 전략적 협력에 나선다면 새로운 기회가 만들어 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한, 제약바이오산업의 기술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한 신약 후보물질 라이브러리 ‘K-스페이스 플랫폼’(Korea Superior Pharma-pipeline Accelerating Collaboration Evolution Platform)을 공개하며, 국내 제약바이오 분야의 대표적인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으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K-스페이스 플랫폼은 국내 제약바이오기업 227개사의 파이프라인을 총망라, 1200여 개의 질환·유형·단계별 정보를 제공하며 R&D 기술의 사업화를 촉진할 계획이다.

이어진 1부 세미나에서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KIMCo) 허경화 대표는 글로벌 신약개발을 위한 전략적 투자현황을 소개했다. KIMCo의 투자 평가기준과 관련해 허 대표는 의약품과 플랫폼 기술을 시장매력도와 기술매력도, 사업화 경쟁력으로 구분해 평가를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25명의 산업계 운영위원을 중심으로 평가가 진행되고 있으며, KIMCo의 첫 번째 투자의 경우 지난 9월 15건의 기업발굴로 시작, 1, 2차 평가를 거쳐 현재 1건의 예비 투자심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AI신약개발협의회 김이랑 회장은 ‘AI 공동연구 성공사례’ 발표를 통해 국내 AI신약개발 파이프라인 및 협력연구 현황을 조명했다. 메디아이플러스 정지희 대표는 매년 보스턴에서 열리는 벤처 경진대회 매스챌린지(Masschallenge)의 본선진출 경험을 공유했다.

2부는 우수기업 사례 발표 세션으로 마련, ▲이노램프(InnoLAMP) 기반기술 이용 지속성 미립구 주사제 기술 개발(지투지바이오 이희용 대표) ▲The Best Target The Best Chemical(파로스아이바이오 남기엽 부사장) ▲CRG-01 for Treatment of AMD and DR(씨드모젠 박기랑 대표) ▲혁신적 복합제 발굴을 위한 AI 솔루션 ‘ARK’를 활용한 파이프라인 개발 사례(닥터노아바이오텍 김혜령 팀장) 등 주제 발표로 참가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파트너링 미팅에 참여한 한 바이오기업 관계자는 “다양한 기업들이 보유한 제약바이오 부문 유망 기술들을 확인하고 실질적인 사업화로 이어갈 기회를 엿볼 수 있었다”며 “글로벌 시장 경쟁을 위해서는 오픈 이노베이션이 필수적이기 때문에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통해 제약바이오 생태계가 조성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박해성·phs@kha.or.kr>


◆‘뉴로핏 스케일 펫’, 일본 의료기기 인증 획득
-PET 영상 자동분석 솔루션…미국과 일본 시장 동시 공략
-알츠하이머병 바이오마커인 아밀로이드 베타 단백질 침착에 대한 정량적 수치 제공

뉴로핏 스케일 펫
뉴로핏 스케일 펫

뇌질환 영상 인공지능(AI) 솔루션 전문기업 뉴로핏(대표 빈준길)이 일본 후생노동성(MHLW)으로부터 PET 영상 자동분석 소프트웨어 ‘뉴로핏 스케일 펫(Neurophet SCALE PET)’에 대한 의료기기 인증을 획득했다고 12월 6일 밝혔다.

뉴로핏 스케일 펫은 PET(양전자 방출 단층 촬영) 영상과 MRI를 결합해 알츠하이머병 바이오마커를 정량적으로 분석하는 소프트웨어다. 알츠하이머병 발병 유무를 확인하기 위해 PET 영상에서 알츠하이머병 바이오마커인 아밀로이드 베타 단백질의 뇌 피질 침착을 확인하는데 뉴로핏 스케일 펫은 뇌의 세부영역 별로 아밀로이드 베타 단백질 침착에 대한 정량적 수치를 자동으로 제공해 정확한 분석이 가능하다.

알츠하이머병 발병 유무 확인을 위해서 기존에는 의료진이 PET 영상을 직접 육안으로 확인해 진단을 실시했다. 환자의 상태에 따라서 아밀로이드 베타 단백질의 뇌 피질 침착을 판단하기 어려운 경우가 발생하고 기존 분석 솔루션은 번거로운 수동 작업이 동반돼 영상 분석에만 약 10시간 이상이 소요되는 단점이 있다.

뉴로핏 스케일 펫은 PET 영상과 MRI를 입력하면 15분 이내에 뇌 세부 영역별 아밀로이드 베타 단백질에 대한 수치화가 가능하다. 알츠하이머병이 진행되면 뇌 신경세포의 포도당 대사가 감소하는데 뉴로핏 스케일 펫은 FDG(불화디옥시포도당)-PET 영상에서 관찰되는 포도당 대사의 감소 정도도 수치로 제공한다.

뉴로핏 스케일 펫은 지난 2월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2등급 의료기기 인증을 획득했으며, 지난 8월에는 미국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허가(510k Clearance)를 획득한 바 있다. 뉴로핏은 이번 뉴로핏 스케일 펫에 대한 일본 의료기기 인증 획득으로 국내는 물론 글로벌 의료기기 선도 시장인 미국과 일본에 제품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

빈준길 뉴로핏 대표이사는 “뇌신경 퇴화 영상 분석 소프트웨어 ‘뉴로핏 아쿠아(Neurophet AQUA)’가 일본 의료기기 인증을 획득한데 이어 뉴로핏 스케일 펫이 뉴로핏 제품 중 두 번째로 일본 인증을 받게 됐다”며 “현재 의료 AI 솔루션을 일본 현지에서 판매하는 유통사와 협력해 뉴로핏 제품을 일본 시장에 본격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막바지 절차를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일본은 지난 3월부터 AI 기반 영상 진단 보조 의료기기에 대한 가산 수가를 적용하기 시작해 AI 기반 영상 진단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며 “글로벌 의료기기 2위 시장인 일본에서 뉴로핏 제품을 적극적으로 판매해 해외 매출을 성장시킬 수 있도록 영업 활동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박해성·phs@kha.or.kr>


◆철원군수 공로패 수상
-이정욱 한국유나이티드제약 홍보팀장

한국유나이티드제약 강덕영 대표와 이정욱 팀장(사진 왼쪽부터)
한국유나이티드제약 강덕영 대표와 이정욱 팀장(사진 왼쪽부터)

이정욱 한국유나이티드제약 홍보팀 팀장이 12월 1일 철원군수 공로패를 수상했다.

이 팀장은 2022년 제14회 철원군 글로벌 인재 육성 프로그램 진행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현종 철원군수로부터 공로패를 수여 받았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강원도 철원군과 2006년부터 자매결연을 맺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리더십 향상을 위한 유나이티드 글로벌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박해성·phs@kha.or.kr>


◆뷰노메드 흉부 CT AI™, 식약처 혁신의료기기로 지정
-뷰노의 네 번째 혁신의료기기 지정

뷰노메드 흉부CT AI 이미지
뷰노메드 흉부CT AI 이미지

글로벌 의료인공지능 솔루션 전문기업 뷰노(대표 이예하)는 자사의 인공지능 기반 흉부 CT 영상 판독 보조 솔루션 ‘뷰노메드 흉부 CT AI™(VUNO Med-Lung CT AI™)’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됐다고 12월 5일 밝혔다.

이번 지정으로 뷰노는 국내 1호 혁신의료기기를 비롯해 의료기기 기업 중 가장 많은 네 개의 혁신의료기기 제품을 보유하게 됐다.

뷰노메드 흉부 CT AI는 폐 CT 영상에서 폐 결절을 검출하고 결절에 대한 정량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이번에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절편(slice) 영상 재구성 기술인 Super Resolution(SR) 기술 등 기술적인 차별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아 제22호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됐다.

뷰노가 국내외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Super Resolution은 두꺼운 절편의 CT 영상을 1mm의 얇은 절편의 CT 영상으로 재구성하는 인공지능 기반의 기술이다. 3mm, 5mm 등 두꺼운 절편에서 탐지하기 어려운 작은 크기의 결절이나 악성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아 추적관찰이 필요한 반고형결절을 정확하게 탐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해당 기술을 활용하면 3, 5mm 등 두꺼운 절편으로 흉부 CT 촬영을 하는 의료기관이 기존의 촬영방식을 유지하면서도 보다 안전하고 정확한 폐암검진을 수행할 수 있고, 환자로서는 얇은 절편의 CT 촬영보다 방사선 노출 위험을 낮출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이예하 뷰노 대표는 “뷰노의 네 번째 혁신의료기기 뷰노메드 흉부 CT AI는 특허 기술을 기반으로 환자 및 수검자의 폐암 진단 접근성을 개선하고 상대적으로 낮은 폐암 수검률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제품이다”라며 “해당 제품은 국내는 물론 유럽과 일본, 미국 시장까지 진출을 준비하고 있는 의료영상 분야 주력 제품으로서 이번 혁신의료기기 지정을 통해 국내외 사업 성과를 높이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뷰노메드 흉부 CT AI™는 뷰노가 지난 1월 미국 하버드 의과대학 매사추세츠 종합병원(MGH)과 체결한 임상 연구 계약에 따라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제품의 성능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실제 미국 의료기관의 데이터와 의료진들을 통해 엄격하고 체계적인 임상 검증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현지의 임상 수요 최적화를 진행 중이다. <박해성·phs@kha.or.kr>


◆차백신연구소, 대상포진 백신 국내 1상 승인
-‘CVI-VZV-001’…통증 줄이고 ‘대상포진 후 신경통’ 억제 기대

차백신연구소(대표 염정선)가 12월 5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재조합 단백질 대상포진 백신 후보물질인 ‘CVI-VZV-001’을 개발하기 위한 1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

이번 임상 승인에 따라 차백신연구소는 만 50세 이상 65세 미만의 건강한 성인 24명을 대상으로 CVI-VZV-001의 용량별 안전성과 내약성을 평가하고, 최대 투여 용량 및 2상 임상시험의 권장용량, 면역원성 등에 대해서 관찰할 계획이다.

CVI-VZV-001은 차백신연구소가 자체 개발한 면역증강 플랫폼인 ‘Lipo-pam™(리포-팜)’을 기반으로 한 재조합 단백질 대상포진 백신이다. 리포-팜이 세포성 면역반응을 유도해 잠복감염 상태에 있는 대상포진 바이러스의 활성화를 억제하여 대상포진을 예방한다.

대상포진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신경절에 잠복해 있다가 면역력이 저하되면 발병한다. 현재 약독화 생백신과 재조합 단백질 백신 등 2가지 형태의 예방백신이 상용화됐다.

그 중 약독화 생백신은 고령층에게 예방효과가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반면 현재 출시된 재조합 단백질 백신은 고령층에서도 방어효과가 우수하지만, 백신에 포함된 면역증강제가 심한 통증을 유발한다는 단점이 있다.

그러나 차백신연구소에서 개발중인 CVI-VZV-001에 적용된 면역증강 물질은 현재 국내 2b상 중인 만성 B형간염 치료 백신에도 사용되고 있는데, 심각한 통증에 대한 보고가 없다. 이에 심각한 통증을 유발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게다가 3개월 이상 유지되는 ‘대상포진 후 신경통(PHN)’인 경우에는 현재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차백신연구소의 재조합 단백질 백신은 체내에 세포성 면역반응을 극대화하여 ‘대상포진 후 신경통(PHN)’를 억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차백신연구소 염정선 대표는 “CVI-VZV-001은 차백신연구소가 독자 개발한 면역증강 플랫폼 기술을 적용, 기존 백신의 문제점을 개선해 예방 효과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이번 임상1상 승인을 시작으로 신속하게 임상을 진행해 제품 상용화를 앞당기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해성·phs@kha.or.kr>


◆‘제1회 원 로슈 볼룬티어 투게더’ 성료
-한국로슈·한국로슈진단

'원 로슈 볼룬티어 투게더' 성료
'원 로슈 볼룬티어 투게더' 성료

한국로슈(대표이사 닉 호리지)와 한국로슈진단(대표이사 킷 탕)은 지난 10월부터 두 달 간 시행한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 ‘원 로슈 볼룬티어 투게더(One Roche Volunteer Together)’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볼룬티어 투게더’는 한국로슈 임직원과 가족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지는 사내 봉사활동 프로그램으로, 특히 올해는 ‘함께할 때 멋진 일들이 생긴다(Great things happen when we gather)’는 로슈그룹 글로벌 CEO 메시지에 따라, 처음으로 한국로슈·한국로슈진단 양사가 ‘원 로슈(One Roche)’로 함께 참여하며 지역사회에 더욱 따뜻한 나눔을 전달했다.


◆보령의사수필문학상 대상에 고경남 교수
-서울아산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 수필작품 ‘마지막 손길’ 대상 영예
-수상작 9편 선정…대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금매달, 작가 등단 기회 제공

고경남 교수
고경남 교수

보령(대표 장두현)이 개최한 제18회 보령의사수필문학상에서 서울아산병원 소아청소년과 고경남 교수의 작품 ‘마지막 손길’이 대상에 선정됐다.

제18회 보령의사수필문학상은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공모작들을 모집했으며, 한국수필문학진흥회(회장 이상규)의 심사를 거쳐 대상 1편, 금상 1편, 은상 2편, 동상 5편 등 총 9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금메달이 수여되며, 수필 전문 잡지인 ‘에세이문학’을 통해 작가로 등단할 수 있는 특전도 제공된다.

대상에 선정된 고경남 교수의 ‘마지막 손길’은 암투병 중인 한 소녀가 친오빠를 원수처럼 미워하면서도 오빠의 결혼식에 누가 되지 않기 위해 항암치료를 결심하고 자신의 죽음 지연시키는 과정을 절제된 문장으로 형상화하며, 진정한 가족애를 보여줬다는 호평을 받았다.

이와 함께 금상에는 △첫수술(미래아이산부인과의원 허지만), 은상에는 △울었어?(중앙대학교 광명병원 최상림) △풍선지몽(風船之夢)(해맑은소아청소년과의원 배선영), 동상에는 △너의 의미(마리본산부인과의원 유새빛) △우리 선생님이 달라졌어요(도담정신건강의학과의원 박미희) △출근길에(늘편한내과의원 이영재) △똥에 관하여(구완서내과의원 박라영) △소생실 밖에서 기다리며(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이시진)가 선정됐다.

이번 수상작들은 책자 형태의 작품집뿐만 아니라, 장애·비장애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수어 오디오북’으로도 제작된다. 특히 의사들이 직접 자신의 수필작품에 대한 나레이션에 참여해 의료현장에서 겪었던 진솔한 생각과 감동을 더욱 생생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올해로 18회를 맞는 ‘보령의사수필문학상’은 의사들이 직접 쓴 수필문학을 통해 생명 존중과 사랑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자 보령에서 2005년 처음 제정한 상이다. 보령의사수필문학상은 의사들의 따뜻한 글이야말로 ‘또 하나의 인술’이라는 믿음으로 의료인들의 수필 등단 무대로 역할해오며, 지난 18년간 151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박해성·phs@kh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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