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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기관·단체 브리핑] 2022년 11월 25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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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기관·단체 브리핑] 2022년 11월 25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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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11.2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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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의약단체 뉴스 및 학회 활동 이야기, 정부 공공기관의 새로운 뉴스 등

◆ 대한결핵협회 대전세종충남지부, 결핵검진 최우수 기관 선정
- 질병관리청 주최 ‘2022 노인·노숙인 등 결핵검진 사업 평가대회’에서 수상

대한결핵협회 대전세종충남지부(지회장 남상현)는 11월 22일 질병관리청이 주최한 ‘2022 노인·노숙인 등 결핵검진 사업 평가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대회는 결핵검진 사업을 수행하는 기관 간 소통 활성화 및 우수사례 공유를 목적으로 열렸으며 17개 시도 258개 보건소 등 여러 기관이 참여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결핵협회 대전세종충남지부 및 충청북도지부를 비롯해 서울특별시, 대구광역시, 경기도 안산시 상록수 보건소, 익산시 보건소 등 13개 기관의 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결핵협회 대전세종충남지부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수검률 저하를 개선하고자 안과, 피부과 등과의 연계 검진 및 거점형·방문형 검진 활성화를 통해 결핵검진 수검률 및 만족도를 높인 사례를 소개했다.

특히 노숙인, 무자격체류자, 쪽방거주자 등 취약계층의 특성을 고려한 거점형·방문형 검진은 실시간 원격 판독을 병행해 즉각적인 결핵유소견자 발견 및 객담 채취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결핵 전염원 차단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명희 대전세종충남지부 검진사업팀장은 “결핵예방과 퇴치의 첫 단추는 결핵검진”이라며 “2023년에는 지역 단위 방문보건팀과의 연계를 통한 선제적 집중검진을 강화해 관할 지역 내 결핵 전염원 원천 차단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윤식·jys@kha.or.kr>


◆ 외국 기관에 한국 건강보험 경험 공유

- 2023~2026년 캄보디아 의료급여심사원 역량강화 등 총 86억원 지원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11월 23일(수)부터 11월 24일(목)까지 이틀간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캄보디아 보건부와 공적개발원조(ODA) 및 한-아세안 보건의료 협력사업(K-health) 확대를 통한 한국-캄보디아 의료보장 분야 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했다.

캄보디아 정부는 최근 한국의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유사한 기능의 의료급여심사원(Payment Certification Agency, PCA)을 설립하는 등 전 국민 의료보장제도 도입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은 세계은행(World Bank)과 연계해 공적개발원조(ODA)로 2023년부터 2026년까지 총 86억원을 지원키로 하고, 캄보디아 의료급여심사원 청사 신축 지원, 한국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전자 진료정보 관리체계 기술 전수, 의료급여 자격심사 요원 역량 강화 교육 등 의료급여심사원의 기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21년부터 한국-아세안 보건의료 협력사업(K-Health)의 일환으로 한국 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DUR)를 캄보디아 의약품 안전관리 체계에 접목하는 ‘감염병 대응 전자정부 클라우드 시스템 구축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윤찬식 국제협력관은 “캄보디아의 전 국민 의료보장 확대 정책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협력사업을 기획 중”이라면서 “보건의료 공적개발원조(ODA) 사업과 한-아세안 보건의료 협력사업(K-Health)을 통해 한국의 전 국민 의료보장의 성공 사례를 캄보디아 정부와 적극 공유하겠다”고 약속했다.

<최관식·cks@kha.or.kr>


◆ 한국건강학회, 기업건강경영 주제로 추계학술대회 개최
- 11월 25일 비대면 온라인으로 열어…ESG경영도 다룰 예정

한국건강학회(이사장 윤영호,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11월 25일 오후 2시부터 기업건강경영을 주제로 비대면 온라인 ‘2022년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국민의 건강권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전인적 건강 패러다임과 건강공동체를 요구하는 시대적 흐름에 맞춰 △중대재해처벌법 △ESG경영 △건강친화기업인증제 등 최근 이슈를 통해 건강권 향상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프로그램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기업건강경영의 현황 및 이슈 △기업건강경영과 ESG경영 △건강친화기업인증제의 현황 및 이슈 △기업건강경영 우수사례와 기업건강관리전문회사의 역할 등으로 구성됐다.

이어 ‘Health Science Update’ 세션에서는 △임신 및 육아 중인 직장인의 건강상태와 위험요인 △빅데이터로 찾은 MZ세대를 위한 건강증진 비법 △청장년 성인의 헬스리터러시 제고 및 활용방안 △포스트코로나 이후 일하는 부모의 워라밸 등의 발표가 진행된다.

한편 한국건강학회는 국민 건강권을 보장하고 건강 민주화를 구현함으로써 건강 불평등을 해소해 국민 삶의 질을 향상하려는 취지로 보건의료, 영양, 법률, 경제, 사회복지, 정보, 경영 전문가들이 함께 만든 학술단체다. <정윤식·jys@kha.or.kr>


◆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과 간담회 개최

- 의료기관평가인증원, 4주기 급성기병원 인증조사 관련 현장 의견 청취

의료기관평가인증원(원장 임영진, 이하 인증원)은 11월 16일 인증원에서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위원장 나순자, 이하 보건의료노조)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보건의료노조 정책국장 및 지부장과 보건복지부 관계자 등 총 23명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는 최근 의료법 등 개정사항의 반영, 코로나19 등 감염관리 강화 등을 주요 골자로 개정된 4주기 급성기병원 인증조사가 지난 9월부터 시작되면서 의료기관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건의료노조는 “의료기관 인증제도가 1주기, 2주기를 지나오며 3주기부터는 의료기관에서 인증을 위해 준비했던 두꺼운 지침서가 많이 얇아졌다”면서 “지금은 의료인에게 무리한 환경미화나 암기식 인증 준비를 강요하는 분위기가 많이 사라졌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또 “3주기 동안의 인증조사를 통해 안전하게 환자를 이송하는 원내 프로토콜이 생겼다”면서 “의료기관 인증제도가 환자안전뿐만 아니라 직원안전의 인식 개선에도 크게 기여한 것이 사실이며 인증제도는 필요한 정책”이라고 공감대를 표했다.

보건의료노조는 개선돼야 할 과제로 특정 부서에 편중된 조사 등을 지적하며 조사위원 관리와 교육에 힘써줄 것을 요청했고, 지방 소재 병원에서 인력난 등 어려운 사정을 호소하며 대형병원 위주의 인증기준을 다시 검토해줄 것을 촉구했다.

임영진 인증원장은 의료기관 현장의 어려움 속에서도 환자안전과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현장에서 노력하고 있는 보건의료노조에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도 의료기관 인증제도가 대한민국 의료 질 향상의 코로나19 백신과 같은 역할을 할 수 있기를 희망하며, 현장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개선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최관식·cks@kh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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