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진 강남병원장, 적십자 아너스클럽에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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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진 강남병원장, 적십자 아너스클럽에 가입
  • 윤종원 기자
  • 승인 2022.11.10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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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 이웃과 위기 가정을 지원하는 데 앞장설 것" 소감 밝혀
윤신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가 강남병원 정영진 병원장(사진 오른쪽)에게 아너스클럽 가입패를 전달하고 있다.
윤신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가 강남병원 정영진 병원장(사진 오른쪽)에게 아너스클럽 가입패를 전달하고 있다.

 

정영진 강남병원장(대한병원협회 감사)이 최근 적십자 아너스클럽(이하 RCHC)에 가입했다.

RCHC는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을 위해 1억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5년 이내에 기부할 것을 약정하는 고액 기부자 모임이다.

정영진 병원장은 경기 9호로 가입했다.

1998년 개원한 강남병원은 ‘건강을 선물하는 병원’이라는 미션 실현을 위해 사회공헌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취약계측 독감 백신 무료접종 지원, 저소득 환자 대상 무료 간병서비스 지원, 용인시 취약계측 지원 등 지역사회의 의료안정망 강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정영진 병원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심어주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경기도 내 소외이웃과 위기가정을 지원하는 것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28일 열린 가입기념 행사에서는 향후 경기도민의 건강증진과 복지향상을 위해 강남병원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가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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