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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심사결정 총진료비 9조7,694억 원…전년 대비 8%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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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심사결정 총진료비 9조7,694억 원…전년 대비 8% 증가
  • 정윤식 기자
  • 승인 2022.10.26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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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건보공단, ‘2021년 의료급여통계연보’ 공동 발간
행위별 수가 8조5,217억 원, 정액수가 1조2,477억 원
종별로는 의료기관 8조1,932억 원, 약국 1조5,762억 원

2021년 심사결정 총진료비가 전년 대비 8.0%가량 증가한 9조7,694억 원을 기록했다.

이중 행위별 수가는 8조5,217억 원, 정액수가는 1조2,477억 원이며 종별로 보면 의료기관과 약국이 각각 8조1,932억 원, 1조5,762억 원을 차지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강도태)은 10월 26일 지난해 의료급여 관련 주요통계를 수록한 ‘2021년 의료급여통계연보’를 공동 발간하며 이같이 전했다.

2021년 의료급여통계연보는 의료보장 일반현황, 의료급여 수급권자 및 의료급여기관현황, 진료(심사·급여)실적 등 총 5편으로 구성됐다.
 

의료급여 수급권자 및 연도별 급여현황

2021년 의료급여 수급권자는 151만6,525명으로 전년 대비 0.6% 감소했다.

1종은 114만4,397명으로 전년 대비 0.7% 증가해 전체 수급권자의 75.5%를 차지했고 2종은 37만2,128명으로 전년 대비 4.4% 감소했다.

지급결정된 급여비는 총 9조5,022억 원(진료비의 97.3%)이며, 이는 전년 대비 7.6% 증가한 수치다.

입내원일수는 1억1,903만2,380일로 전년 대비 0.4% 증가했고 총 진료비는 9조7,679억 원으로 전년 대비 7.9%가량 상승했다.
 

의료급여 심사실적 현황

2021년 심사결정 기준 총진료비는 9조7,694억 원으로 전년 대비 8.0% 상승했다.

이를 의료급여 수가별 심사실적으로 보면 행위별수가는 8조5,217억 원으로 전년 대비 7.2%(5,704억 원) 증가했고, 정액수가는 1조2,477억 원으로 전년 대비 13.6%(1,498억 원) 증가했다.

의료급여수급권자 종별 심사실적은 1종 수급권자 진료비의 경우 8조9,555억 원으로 전년 대비 8.0%(6,631억 원) 증가했으며 2종 수급권자 진료비는 8,139억 원으로 전년 대비 7.6%(571억 원) 증가했다.

의료급여기관 종별 심사 진료비는 의료기관 8조1,932억 원, 약국 1조5,762억 원으로 각각 전체 심사 진료비의 83.9%, 16.1%를 점유했다.

심사 진료비 규모는 요양병원이 1조8,112억 원으로 가장 높고, 종합병원 1조8,004억 원, 약국 1조5,762억 원, 의원 1조3,930억 원 순이다.

의료급여기관 이용절차별 심사실적을 보면 3차기관은 1조1,814억 원으로 전년 대비 1,054억 원(9.8%↑), 2차기관은 5조 2,252억 원으로 전년 대비 3,564억 원(7.3%↑), 1차기관 1조 7,866억 원으로 전년 대비 1,432억 원(8.7%↑) 증가했다.
 

의료급여기관 현황

2021년 의료급여기관수는 9만8,479개소로 전년 대비 1.8% 증가했으며 의료기관 7만 4,706개소(75.9%), 약국 2만 3,773개소(24.1%)로 구성됐다.

의료급여기관 의료인력은 44만665명으로 전년 대비 4.4%했다.

의료기관에 40만7,821명(92.5%), 약국에 3만2,844명(7.5%)이 종사했으며 의료급여기관별 근무인력은 종합병원 10만6,170명(24.1%), 상급종합병원 8만9,805명(20.4%), 의원 6만3,755명(14.5%) 순이다.

인력 구성은 간호사 24만307명(54.5%), 의사 10만9,937명(24.9%), 약사 4만388명(9.2%), 치과의사 2만7,491명(6.2%), 한의사 2만2,542명(5.1%) 순으로 집계됐는데 2012년 이후 인력 현황의 연평균 증가율은 간호사(8.0%), 한의사(2.9%), 의사(2.7%) 순이다.
 

의료급여 급여실적

의료급여 수급권자 1인당 급여(지급) 현황을 보면 1인당 입내원일수는 78일로 전년 대비 0.8% 감소했다.

특히 65세 이상 1인당 입내원일수는 95.6일로, 65세 미만 66.5일의 1.4배였고 1인당 의료급여비는 622만4,259원으로 전년 대비 6.3% 증가했다.

이어 65세 이상 1인당 의료급여비는 807만2,539원으로 전년 대비 4.3% 증가, 65세 미만의 1.6배를 기록했다.

1종 수급권자 입내원일수는 1억485만2,907일로 전체 입내원일수의 88.1%였고 1종 수급권자 급여비는 8조7,498억 원으로 전체 급여비의 92.1%를 차지했다.

65세 이상 노인의 의료급여 수급권자 급여(지급)현황을 보면 의료급여 수급권자 중 노인 수급권자 비율은 39.1% 수준(건강보험의 16.2%)이었다.
 

의료급여 질병 소분류별 다빈도 상병 현황

2021년 전체 수급권자 질병 소분류별 다빈도 상병 진료현황을 살펴보면 치은염(잇몸염) 및 치주질환 46만2,583명, 본태성(원발성)고혈압 36만2,621명, 등통증 27만9,419명 순이었다.

65세 이상 수급권자 질병 소분류별 다빈도 상병 진료현황의 경우 본태성(원발성)고혈압 23만7,993명, 치은염(잇몸염) 및 치주질환 18만5,804명, 무릎관절증 13만 9,090명 순으로 확인됐다.

한편 2021년 의료급여통계연보는 심평원 누리집 및 건보공단 누리집에서 열람 가능하며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시스템 KOSIS에도 DB 자료를 구축해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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