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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F]2022 K-디지털헬스케어 서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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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F]2022 K-디지털헬스케어 서밋
  • 오민호 기자
  • 승인 2022.10.06 11: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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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조연설-디지털 혁신 통한 인류 건강 증진
Dr.Anne Snowdon, HIMSS Chief Scientific Research Officer/Director of Clinical Research
9월 30일 코엑스에서 열린 Korea Healthcare Fair에서 진행된 2022 K-디지털헬스케어 서밋(Korea Digital Healthcare Summit 2022) 기조연설 현장ⓒ병원신문
9월 30일 코엑스에서 열린 Korea Healthcare Fair에서 진행된 2022 K-디지털헬스케어 서밋(Korea Digital Healthcare Summit 2022) 기조연설 현장ⓒ병원신문

오늘 여러분께 중점적으로 말씀드릴 주제는 디지털 혁신을 통한 인류 건강 증진입니다. 강연에 앞서, HIMSS에 대해 안내해드리겠습니다. 먼저, HIMSS의 비전과 사명입니다.

글로벌 비영리 네트워크 HIMSS의 비전은 전 세계의 모든 사람이 건강 잠재력을 온전히 실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이 비전은 디지털 인프라와 도구의 발전을 바탕으로 헬스케어 시스템을 이해하고 지원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HIMSS가 진행하고 있는 연구와 HIMSS의 중심점입니다. 이 비전을 통해 전 세계 인류의 건강을 발전시키고 이룩하고자 합니다.

HIMSS의 미션은 정보 및 기술의 힘을 통한 글로벌 헬스케어 생태계 개혁입니다.

이러한 개혁을 위해서는 디지털 성숙도를 높여 의사결정 시점에 즉각적으로 데이터 확인이 가능하도록 데이터를 수집, 정리 및 전달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 강화가 요구됩니다.

이를 통해 모든 사람, 임상의, 병원 또는 임상 치료와 관련된 팀이 실시간에 가까운 속도로 정확한 정보를 확인해 최적화된 결정을 내리고,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어디서나 건강 잠재력이 최대한으로 발휘될 수 있습니다.

약 2년 반 동안 지속된 전례 없는 전염병 확산 이후의 상황을 혹자는 ‘헬스케어의 지각판이 바뀌었다’라고 묘사했습니다. 미래 시점에서 지금을 되돌아보게 된다면, 파괴적으로 확산된 전염병이 글로벌 커뮤니티 전반에 걸쳐 헬스케어, 헬스케어 서비스 제공 시스템, 헬스케어 시스템의 놀라운 변화를 이끌어냈다는 점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각각의 ‘지각판’을 살펴보면, 첫째 다양한 헬스케어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고령화 인구에 대한 부분이 있습니다.

둘째는 전 세계 모든 국가가 직면하고 있는 가장 근본적인 인구 건강 문제 중 하나인 형평성과 불평등이 있습니다.

셋째는 인력 부문의 지속 가능성입니다. 고도로 성숙된 디지털 환경에서 일할 수 있는 인력을 보유하고 있는지, 이러한 인력을 계속해서 갖춰나갈 수 있는지, 미래 디지털 환경에서 일하는 인력을 위한 우수한 근무 환경의 기준은 무엇인지 등이 중요한 질문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기술 및 기술 발전입니다. 고도화된 디지털 헬스케어 시스템을 이야기할 때 기술은 많이 거론되는 주제입니다. 여기서 던지게 되는 질문은 이러한 기술이 실제로 어떤 결과로 이어지고 있는지, 기술의 영향과 가치가 측정되고 있는지 입니다.

마지막으로 불확실성입니다. 많은 것이 매우 불확실한 상황에서 민첩하게 대응해야 하는 상황이 이어졌고, 큰 혼란이 야기되었습니다. 특히 전염병 확산이 잠잠해지기 시작한 오늘날까지도 글로벌 공급망의 혼란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각각의 항목이 헬스케어 시스템의 역량을 구성하는 요소이며, 세계 지역 사회의 구성원들 모두를 위한 헬스케어 발전에 매우 강력하고 가속화되고 있는 발전을 이끄는 데에 중심적인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첫 번째 ‘지각판’을 구성하는 고령화 인구와 만성질환 유병률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고령화 인구로 인해 어려움을 겪지 않는 국가는 거의 없습니다. 북미 지역을 살펴보면, 이러한 고령화 인구의 경우 만성질환 유병률이 매우 높습니다.

오늘날 미국의 경우, 성인 10명 중 6명은 적어도 하나의 만성질환 보유자이며, 10명 중 4명은 두 개 이상의 만성질환을 갖고 있습니다.

코로나19 기간에 특히 심화된 이러한 도전과제는 과거에도 그랬듯이 미래에도 헬스케어 시스템에 큰 도전과제가 될 것입니다.

북미 지역에서 헬스케어 시스템과 관련하여 발생하는 비용의 대부분은 만성질환이 있는 환자의 관리 및 지원을 위해 사용됩니다.

여기서 만성질환과 고령화 인구 이슈가 만나면, 고령화 및 만성 환의 복잡성이 훨씬 더 커진다는 것은 누구나 알 수 있는 사실일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을 디지털 성숙도 관점에서 분석해보면, 헬스케어 시스템이 직면한 매우 중요한 과제는 ‘하나 이상의 만성질환을 가진 고령화 인구 집단이 가능한 최상의 건강 결과를 실현하고 그들의 건강 상태를 추적할 수 있는가?’ 입니다.

Dr.Anne Snowdon, HIMSS Chief Scientific Research Officer/Director of Clinical Researchⓒ병원신문
Dr.Anne Snowdon, HIMSS Chief Scientific Research Officer/Director of Clinical Researchⓒ병원신문

인류의 헬스케어 관점에서 디지털 성숙도가 높아짐에 따라 헬스케어 시스템이 직면한 많은 문제 중 하나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전염병 발발 사태 직전에 각각의 약물에 대한 임상 시험 데이터를 기반으로 니콜라스 쇼크가 작성한 정보로,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거나 가장 많이 처방되는 약 10가지에 대해 소개합니다. 의약품 회사에도 상당한 수익을 창출하는 약품입니다.

‘크레스터’는 콜레스테롤이 높은 환자에 주로 사용되는 약물입니다. ‘크레스터’를 처방받은 약 15명의 환자 중 1명만이 투여 가치가 있는 효과를 보았습니다. 이러한 데이터를 보면 정말로 인류 건강이 발전되고 있는지 질문해보아야 하며, 빨간색과 파란색으로 분류될 수 있는 환자들을 정확하게 식별해낼 수 있는 헬스케어 디지털 인프라가 있는지도 다시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치료 후 증상 완화를 경험했는지 개별적으로 모든 환자를 실제로 추적할 수 있는지 여부는 헬스케어 시스템이 직면한 여러 도전과제 중 하나입니다. 특히, 증상이 완화될 것이라 생각했지만 그런 결과를 얻지 못한 환자에 대해 추적이 되고 있는지는 더욱 중요한 이슈입니다.

모든 환자가 최상의 건강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개별적 추적이 중요합니다.

디지털 성숙도와 인프라가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특정 환자군에 대한 치료법과 관련하여 치료 후 어떤 효과가 있었는지 실제로 결과를 추적하도록 개발된 기능 중 하나는 환자가 결과를 보고할 수 있도록 하여 천식으로 ‘에드베어’를 처방 받은 환자가 아무런 증상 개선 효과를 얻지 못하고 있는 경우 헬스케어 제공팀에 보고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더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대체 요법을 찾을 수 있는 기회가 생기게 됩니다.

코로나 대유행 이후 본격적으로 전개되기 시작한 변화 중 하나는 헬스케어에 있어 시민의 역할과 시민 참여, 그리고 시민 기대가 달라졌다는 것입니다.

시민들은 코로나가 크게 확산되었던 지난 2년여 동안 매우 갑작스럽고 예상치 못한 봉쇄조치를 마주했습니다. 학생들은 학교에 가지 못했고, 시민들은 일상적으로 즐기던 사회적 만남도 갖지 못하게 되면서 삶의 질에 지대한 타격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만성질환자나 집에서 건강을 관리하는 노령 시민의 입장에서 살펴보면 어느 날 갑자기 자신의 건강을 스스로 관리해야 하는 쪽으로 즉각 전환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했습니다. 도움을 요청할 곳이 없어졌다는 이야기입니다.

헬스케어 시스템은 코로나바이러스 대응에 집중하게 되었고, 주요 의약품 공급 부족과 혼란 속에서 광범위한 치료와 중증 치료가 제공되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캐나다의 경우를 살펴보면, 상당한 불평등이 관찰되었습니다. 원주민들은 헬스케어에 대한 접근이 매우 제한된 외딴 북부 지역사회에 살고 있기 때문에 코로나 대유행에 특히 취약했습니다. 헬스케어, 식음료, 대중 교통 등 필수 산업의 근로자가 마주친 상황도 어려움이 많았고, 장기 요양 중인 원주민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다른 캐나다인에 비해 열악한 건강 관리 환경을 감내해야 했습니다.

헬스케어 서비스 제공자에 대한 매우 제한된 접근 때문에 각 집단별 불평등이 발생하고, 자신의 건강과 웰빙을 스스로 관리해야 하게 됨에 따라 가상 치료가 빠르게 발전하기 시작했는데, 이 부문에서도 일부 환자만 가상 치료의 혜택을 누리는 불평등이 야기되었습니다.

이러한 현상의 본질은 시민들이 헬스케어 서비스 제공자의 제한적인 지원 아래 자신의 건강과 웰빙을 관리하는 방법을 스스로 알아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는 것입니다.

빠르게 수면 위로 떠오른 또 하나의 이슈는 헬스케어 시스템과 팀이 얼마나 제한적으로 디지털 사회에 연결되어 있는지 였습니다.

교육, 소매업, 여행, 은행업 등은 모두 많은 부분이 디지털화되어 있지만 헬스케어는 그렇지 못하며, 향후 더 많은 디지털화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여러 국가의 사례에서도 헬스케어의 디지털화에 대한 니즈와 관심이 크게 늘었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온라인‧가상 진료와 대면 진료에 대한 선택권을 가질 수 있는지 여부가 중요해졌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러한 현상은 새로운 변화이며, 전염병이 발생하기 전까지는 전 세계 여러 국가의 환자들에게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이슈였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헬스케어의 표준을 제안하는 HIMSS가 오랫동안 전 세계의 헬스케어 시스템을 위해 활용해온 모범사례 기반의 임상 치료 경로 설정 방식이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코로나 대유행을 통해 신속하게 대두된 한 가지 사안은 하나의 치료 방식이 모든 환자에게 적합하지 않다는 점입니다. 일부 환자는 코로나에 감염되어도 잘 견뎌냈고 실제로 많은 치료가 필요하지 않았지만 어떤 환자들은 심각한 증상을 겪거나 사망했습니다. 이 상황에서 우리는 중증으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 요소가 무엇인지조차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획일화된 치료의 비적합성은 세대별로도 차이가 많이 납니다. 연로한 노령 인구가 건강을 관리하는 방식은 어린이 및 청소년과 크게 다릅니다. 젊은이들은 자신을 무적이라고 여기며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에 대해 크게 신경 쓰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디지털 사회에 고도로 연결되어 있으며 자신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즉시 헬스케어 서비스를 요구했습니다. 반면 노령 인구의 경우, 천천히 기다릴 줄 알고, 헬스케어 서비스 제공자와의 안정적인 관계를 소중하게 여기고 충성스럽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환자에게는 디지털 기술을 통한 헬스케어 제공이 그다지 큰 가치가 없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니즈가 다양해진 오늘날, 획일화된 하나의 솔루션은 존재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반면, 맞춤화된 헬스케어와 헬스케어 제공 방식의 발전을 서비스 이용자가 주도하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동일하게 증거를 기반으로 하는 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개인에게 효과가 있는지, 개인이 처한 독특한 환경의 특성을 반영하는지 여부가 치료에 반영되기 위해서, 즉 개인 맞춤형 치료가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매우 강력하고 디지털 관점에서 성숙한 진료 환경이 필요합니다.

기계적으로 호흡을 도와주는 기기가 필요해진 중증 코로나 환자를 위해 전 세계에서 빠르게 조달된게 인공호흡기입니다. 여기서 다시 한번 명확해진 것은 헬스케어 시스템을 지원하는 공급망이 실제로 매우 글로벌하다는 점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이슈는 ‘공급에 차질이 생길까?’ 여부가 아니라, 공급 차질은 필연적으로 빚어질 것이며 단지 빈도와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이라는 점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헬스케어 공급망에서 서비스 제공 역량은 필요한 장소에 필요한 약품이나 기기가 전달될 수 있고, 이를 활용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인력 배치가 보장이 되느냐에 달려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정치적인 결정으로 인해 국제 유통망이 폐쇄됨에 따라 수출입 대상 의약품 등이 전 세계의 공급망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주었고, 글로벌 헬스케어 시스템이 최상의 진료를 제공하기 위해 갖는 목표 설정 시 고려해야 하는 주요 요소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홍수, 허리케인, 화재, 쓰나미 등 기후변화도 헬스케어 관련 주요 의약품 공급망에 매우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수동적이고, 수작업으로 수행하며, 비용이 크게 들지 않는 방안을 추구하는 오래된 공급망 시스템은 적시에 필요한 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디지털 방식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빠르게 전환되어야 합니다.

다음은 기술의 역할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매우 강력하게 성숙한 디지털 환경을 통해 헬스케어 시스템이 글로벌 시민의 기대를 충족시키는 개인화된 치료를 제공할 미래 의료 시스템에 대해서는 의문의 여지가 없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이런 미래를 실현시키기 위해서는 기술이 중요합니다. 지난 10년 동안 대다수의 헬스케어 시스템이 EMR, 분석 알고리즘, 상호운용성, ERP 등의 매우 정교한 기술을 채택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헬스케어 시스템 전반에 걸쳐 사용되는 기술에는 매우 다양한 유형이 존재하나, 이러한 기술이 실제로 의도한 가치를 달성하고 있는지 여부와 정도를 측정하는 법에 대한 통찰력은 적은 편입니다.

이번 코로나 대유행에서 보았듯이 사이버 보안 위험도 크게 증가했습니다. 새로운 기술이 헬스케어 시스템에 적용되거나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신규 기기 세트에 포함될 때마다 사이버 보안에 대한 위험이 추가됩니다.

기술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기술을 관리하고 레거시 기술 및 정보 시스템과 함께 채택 및 확장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많은 글로벌 헬스케어 시스템이 원하는 만큼 빨리는 극복하기 어려운 과제입니다.

다음은 글로벌 헬스케어 인력입니다. 코로나가 창궐하는 동안 헬스케어 인력은 상당한 압박을 받았습니다. 코로나에 자신이 감염되거나, 또는 가족을 감염시킬 수 있다는 두려움과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에서, PPE와 N95 마스크 등의 많은 보호 장비를 항상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 이로 인해 인력의 건강 관리와 근무지 내에서의 안전 보장이 어려웠습니다.

지난 1년 동안 종종 대규모 퇴직 사태 또한 발생하였습니다. 직원의 전체 움직임을 변화시킨 수준입니다. 캐나다와 미국에는 임상의 인력이 크게 부족합니다. 그 자리를 채우려고 노력하는 동시에 코로나 사태가 진행되는 동안 필요한 치료를 위해 2~3년을 기다려온 다양한 환자의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애써왔습니다.

원활하지 않은 인력 이동, 퇴사, 다른 직군으로의 이동 등은 더 적은 인력으로 환자 치료에 대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시스템에 상당한 압력을 가하고 있습니다. 니즈를 충족시키는 것도, 인력을 충원하는 일에도 모두 어려움이 있습니다.

헬스케어 관련 종사자의 건강도 염려스러운 상황입니다. 블루 크로스 블루 실드에서 2017년에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헬스케어 관련 종사자의 경우 27세부터 건강 지수가 하락하기 시작합니다. 그 이유 중 하나는 2014년 이후 상위 10개 만성질환 중 8개의 유병률이 두 자릿수나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즉, 2014년부터 코로나가 발발하는 시점까지 헬스케어 관련 종사자의 만성질환 발병률이 2014년 전보다 높았다는 이야기입니다. 밀레니얼 세대 중에서도 나이가 조금 많은 쪽에 속하는 인력인 X세대 인력보다 상위 10개 만성질환의 거의 대부분에서 훨씬 높은 발병률을 보였습니다.

또한 밀레니얼 세대 여성은 남성보다 상위 10개 만성질환 유병률이 20% 더 높습니다. 원인 중 하나는 여성에게서 발병률이 더 높은 주요 우울증이며, 제2형 당뇨병은 다른 내분비 질환과 마찬가지로 발병률이 특히 높습니다.

따라서 글로벌 헬스케어 시스템의 인력 역량을 고려할 때, 전염병 발병 이전에 헬스케어 인력의 건강 지수는 상당히 제한적이었습니다. 여기에 전염병이라고 하는 스트레스와 압력이 더해지니 정신건강이 크게 악화된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이러한 데이터를 살펴보면, 사실 간호인력의 대다수를 구성하는 여성에게는 전염병 전에도 이미 큰 도전과제를 안고 있었음을 시사합니다.

그래서 저는 전 세계적으로 모든 헬스케어 시스템이 해결해야 하는 가장 실질적인 이슈 중 하나가 헬스케어 인력의 건강을 지원하고, 지속 가능성을 구축하고, 자동화된 근무 환경을 조성하여 근무자의 헌신만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근무자의 건강과 웰빙을 지원 및 관리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디지털 성숙 및 변환의 놀라운 역할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헬스케어 시스템 안에서 종사하고 계신 분들의 경우 헬스케어 시스템이 환자의 니즈를 계속해서 충족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근본이 되는 중요한 역할을 디지털 성숙 및 변환이 맡고 있음을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디지털 성숙 및 변환을 통해 각 가정에서 어떤 건강 결과를 달성하고 어떤 조건에서 최상의 결과를 달성하고 있는지 명확하게 추적하고 이해함으로써, 인구 집단별 고유한 니즈에 맞게 맞춤화되고 개인화된 치료법이 제안될 수 있고 모든 사람이 모든 곳에서 완전한 건강 잠재력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제 디지털 헬스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HIMSS는 코로나 대유행 직전에 전 세계의 모든 디지털 헬스 모델, 프레임워크, 정의에 대한 심층 분석을 상당 기간 진행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디지털 헬스를 측정하는 방법과 디지털적인 측면에서 조직이 현재 가지고 있는 강점과 자산이 무엇인지 이해하기 위해 디지털 헬스가 무엇인지 정의를 내리고자 하였습니다. 그리고 해당 분석의 연장선상에서 개념 분석을 통해 디지털 헬스 생태계를 설계했습니다.

디지털 헬스는 자신의 건강과 웰빙을 관리할 수 있도록 인구 집단과 헬스케어 서비스 제공자를 서로 연결해주고 역량을 강화하는 것입니다.

매우 유연하고 통합적이며 상호 운용 가능하고 디지털화된 진료 환경에서 디지털 헬스 툴(Tool), 기술 및 서비스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헬스케어 서비스 제공 팀에 의해 헬스케어 시스템은 사람이 더 많은 역량을 갖추고 주도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전환됩니다. 이를 통해 모든 글로벌 시민이 자신의 건강과 웰빙을 관리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리며, 인구 집단별 니즈도 충족됩니다.

디지털 헬스의 정의에 따른 디지털 헬스 생태계의 주요 기능을 요약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디지털 헬스 생태계의 기초는 거버넌스와 인력입니다. 거버넌스는 데이터 관리, 데이터 개인 정보 보호, 보안 관리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며, 디지털 방식을 지원하는 환경에서 인력이 효율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해주는 근간이 됩니다.

이러한 기반이 없다면 디지털 헬스 생태계는 발전할 수 있는 바탕이 없는 것과 같습니다. 그 기반 위에 구축하는 것은 상호 운용성입니다. 본질적으로는 데이터 민주화를 의미합니다. 헬스케어 시스템이 데이터 캡처 후 안전하게 저장하고 관리하는 역량을 갖춰, 헬스케어 시스템의 모든 의사 결정권자에게 데이터가 끊김 없이 전달됩니다

즉, 환자가 자신의 개인 건강 데이터를 보거나, 환자를 치료하는 헬스케어 서비스 제공자가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헬스케어 시스템을 관리하는 고위 경영진이 필요할 때 필요한 곳에서 진료를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기 위해 데이터가 필요할 때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단, 데이터의 상호 운용성과 민주화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데이터 민주화에 더해져야 하는 것은 ‘애널리틱스’입니다. 애널리틱스를 통해 데이터는 지식, 통찰 및 결과로 탈바꿈됩니다. 이를 통해 헬스케어 시스템은 누가 어떤 치료 효과를 누리고 있는지, 누가 최대의 치유를 경험했는지, 효과를 잘 보지 못하는 환자군과 대비해 투명성과 가시성을 갖춘 데이터를 생성합니다.

이와 같은 3가지 요소가 한자리에 모이면 모든 시민 아니 환자를 의미있게 참여시키고 헬스케어 서비스 제공자 팀에 의미있게 연결할 수 있는 디지털 역량을 갖추게 됩니다.

건강과 웰빙을 관리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개인의 니즈에 맞출 수 있는 툴도 제고할 수 있게 됩니다. 그때가 바로 헬스케어 시스템이 인류의 건강 및 웰빙을 달성 발전 및 가속화할 수 있는 때입니다.

HIMSS 스노든 박사(Dr.Anne Snowdon)가 대한병원협회 미래헬스케어위원회가 주최한 '2022 K-디지털헬스케어 서밋'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병원신문
HIMSS 스노든 박사(Dr.Anne Snowdon)가 대한병원협회 미래헬스케어위원회가 주최한 '2022 K-디지털헬스케어 서밋'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병원신문

디지털 헬스 생태계 안에서 이루어지는 발전 진행 상황을 어떻게 측정할 수 있을까요? HIMSS가 제안하는 온라인 설문 조사 툴, DHI(디지털 헬스 인디케이터)를 소개합니다.

디지털 헬스 역량을 측정하고자 하는 조직 내 팀이 자체 관리할 수 있는 형태이며, 거버넌스, 인력 분석, 상호 운용성 및 사람 중심 헬스케어라는 4가지 분야로 나뉘어 진행 상황을 측정합니다.

첫째, 헬스케어 시스템이 임상의를 서비스 제공자 팀에 어느 정도로 연결해 주는지, 이와 관련된 역량을 얼마나 갖추었는지를 측정할 수 있습니다.

둘째, 사람들이 자신의 건강과 웰빙을 관리할 수 있도록 헬스케어 시스템이 지원하는 방법과 지점, 그리고 셋째, 디지털 환경의 보안 및 개인 정보 보호,

넷째, 디지털 환경이 헬스케어 시스템의 지속 가능성을 발전시키는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및 실제 증거에 기반한 치료 결과 중심의 운영 성과를 얼마나 향상시키고 지원할 수 있는지 여부가 측정됩니다.

다음은 DHI에서 측정하는 세부 내역에 대한 요약본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생략하고 간단히 언급하겠습니다.

첫째, 상호 운용성은 헬스케어 기관 또는 시스템 전반에 걸쳐 디지털 툴의

채택 및 확장성을 정밀하게 측정합니다. 임상의 및 직원의 디지털 툴 사용,

사이버 보안 보호율, 사이버 보안 위협 또는 침해율, 사람 중심 헬스케어는

각 개인이 선택할 수 있는 개인화된 디지털 툴 채택과 관련이 있습니다.

둘째, 환자 자신이 “팀과 협의하여 자신이 설정한 헬스케어 결과를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까? 해당 결과까지 이어지지 못할 위험이 있습니까?”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애널리틱스 사용 역량 및 접근성도 측정 가능합니다.

셋째, 조직이 맞춤화된 개인 데이터와 치료 결과를 집계하여 인구 건강 결과를 도출하고, 치료를 제공하는 고유한 인구 집단을 식별하여 데이터와 치료 제공이 매우 집중되고 개인화할 수 있는 정도를 측정합니다.

프리딕티브 에널리틱스는 사람 중심 헬스케어를 지원하고, 의사 결정을 돕기 위해 POC 분석 도구 및 대시보드를 사용하고, 예측 및 사전 분석을 사용하여 가장 위험에 처한 집단을 식별하고 팀을 관리하는 방법을 지원하는 데에 필요한, 매우 중요한 기능입니다.

데이터를 사용하여 건강을 유지하는 예방 조치 방법을 알려줍니다. 오늘날 사람들은 질병을 예방하기보다 발병하기까지 손을 놓고 있다가 발병 후 회복을 돕고자 최선을 다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운영 성과 지표 및 분석 툴도 이 부문에서 측정됩니다.

다음으로, 거버넌스 및 인력 부문에서는 정책 프레임워크, 책무성, 투명성을 측정합니다. 자금 조달 모델과 인센티브를 사용하여 디지털 헬스 생태계, 인력이 디지털 의료를 제공하기 위한 툴, 리소스, 교육을 받도록 보장하는 성숙도 및 책무성 프레임워크를 측정합니다.

DHI 활용 사례를 간단하게 공유하고자 합니다. DHI는 400점 만점 기준이며, 각기 다른 4개 분야에서 받을 수 있는 최대 점수는 100점입니다.

DHI 평가에서 수집한 정보를 기반으로, 4가지 분야별로 디지털 헬스 역량에 대한 매우 상세한 분석 및 권장 사항에 대한 컨설팅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해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 헬스 역량을 통해 헬스케어 시스템이 달성할 수 있는 목표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디지털 툴, 기술 및 인프라를 활용하여 개인에게 맞춰진 진료를 하고, 이를 통해 모든 사람이 자신의 고유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도록 하는 것입니다.

디지털 툴을 사용하여 개별 환자 또는 인구가 위험에 처할 수 있는 잠재적 위험을 식별하고 사전에 개입하여 이러한 위험이 실제 발병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예방할 수 있습니다.

디지털 헬스 생태계의 주요 변화 중 하나는 더 이상 모든 환자가 진단을 받으면 그에 따라 정해진 동일한 치료를 받는 방법만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결과 지향적인 방식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모든 환자가 자신의 고유한 건강 목표 달성을 위한 역량을 추적하고 이해하며, 서비스 제공자 팀을 통해 받고 있는 치료 후에 어떤 결과를 얻었는 지에 관한 것입니다. 또한, 질환이 발병하기 전에 건강과 웰빙을 유지할 수 있게 하는 방안을 우선시합니다.

모든 사람의 투명한 결과가 수집되도록 중점을 두는 이유는, 명확하게 보여지는 차이를 통해 헬스케어 서비스를 이용하는 인구 전반에 걸쳐 형평성 또한 향상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투명한 치료 결과는, 치료를 받는 환자에게 권한이 더 많이 부여된 접근 방식을 의미합니다.

모든 사람은 자신의 건강 잠재력을 달성하고 자신이 중요하게 여기는 고유한 건강 목표에 맞게 치료를 맞출 수 있는 기회를 갖습니다.

오늘날 DHI 평가를 활용하는 헬스케어 시스템을 살펴보면 일반적으로 환자는 레지스트리 또는 포털을 통해 건강 기록 및 건강 데이터에 액세스할 수 있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 발견됩니다.

적극적인 환자 참여 접근 방식을 향한 진전은 그다지 보여지지 않습니다. 스마트폰, 태블릿, 온라인 웹사이트 등 다양한 디지털 툴을 선택하고, 헬스케어 목표를 설정하고, 해당 목표를 향한 진행 상황을 추적하며 파트너로서 공급자와 협력하며, 자신의 건강과 웰빙을 적극적으로 관리하고, 서비스가 가장 필요할 때 서비스 제공자가 자신을 도울 수 있는 방안을 파악하고 치료를 받는 환자의 모습은 사람 중심 헬스케어를 이루는 주요한 요소입니다.

애널리틱스 관점에서 목도되는 현상은 질환 발병 후 증거 기반 방식에 따라 치료했던 과거의 방식에서 탈피해 사전에 예측하고 개입하여 건강이 악화되는 것을 예방하고 사람들이 건강하고 잘 지내도록 돕는 예방적 헬스케어 시스템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점입니다.

전 세계 디지털 헬스케어 시스템의 진행 상황과 DHI 점수에 대해 간략하게 공유해드리고자 합니다.

오늘날 대다수의 조직이 거버넌스, 인력 및 상호 운용성과 같은 영역을 발전시키는 데 상당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대부분 총점 100~200점 사이를 받았습니다.

사람 중심 헬스케어, 정밀하게 개인화된 치료 제공 부문에서는 진전된 정도가 다소 적었고, 애널리틱스 분야의 점수는 현저히 낮았습니다.

400점 만점인 DHI 평가에서 300점 이상을 얻은 두 곳 모두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있다는 점 또한 괄목할만한 성과입니다. 그렇다면 결국 DHI 평가의 관점에서 중요하게 여겨지는 ‘증거’란 무엇일까요? 바로 디지털 헬스는 헬스케어 시스템의 기능을 확실히 개선한다는 점입니다.

많은 글로벌 헬스케어 시스템이 환자 결과를 개선하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하고 있으며 달성한 성과가 있는지 잘 파악하지 못할 때, 이해를 돕도록 사용하는 프레임워크인 4중 목표를 소개합니다.

서비스 제공자 경험 개선, 환자 경험 개선, 치료 비용 절감 및 제공자 경험 개선 부문으로 나누어 목표를 세우는 방식이 특징입니다. HIMSS는 디지털 혁신이 4중 목표 영역에서 성취를 지원하고 지원하는 정확한 위치와 방법에 대한 증거를 개발하기 시작했습니다.

HIMSS는 미국, 호주 및 캐나다 헬스케어 시스템에 공개되어 있는 주요 결과 및 조치에 대한 정보를 확보한 상태이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여러 국가로 확장하기를 희망합니다.

이러한 미래를 향한 발걸음에 관심을 보여주신 여러분과 협력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HIMSS가 수행하는 업무의 본질은 식별된 결과 데이터를 분석하는 것입니다.

HIMSS는 67,000개 이상의 측정 데이터 포인트와 전 세계 4,200개 이상의 건강 시스템에 있는 56개 이상의 국가에서 성숙도 모델 평가 데이터를 분석한 바 있습니다.

디지털 성숙도 점수와 헬스케어 시스템의 성과 간의 상관관계 또는 연관성을 조사하기 위해 4중 목표를 기반으로 다변량(multivariate) 어그레션(aggression) 분석을 진행했습니다. 디지털 성숙도는 안전, 생산성 일부, 그리고 비용 및 경제성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는 환자 경험 데이터를 통해 평가될 수 있으며 안전, 생산성 및 우리가 찾을 수 없었던 환자 경험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결과 데이터를 찾을 수 없었던 환자 경험 데이터의 경우에는 미래에 분석할 요소로 남겨두고자 합니다.

매우 흥미로운 운영 결과 중 하나를 보여드리겠습니다. 바로 병상 침대 턴오버율입니다. EMRAM 6 또는 7 점수와 같은 높은 수준의 디지털 성숙도를 가진 조직은 디지털 성숙도가 낮은 조직보다 환자를 입원, 치료 및 퇴원을 훨씬 더 효율적으로 진행합니다.

신장 및 요로 감염의 경우, 디지털적인 관점에서 성숙한 병원에서 재원 기간이 다시 현저히 낮으며 상기 자료는 호주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수술 후 급성 신장 손상으로 인해 투석이 필요하게 되는 경우가 발생하는 빈도수는 디지털 성숙도가 높은 조직에서 훨씬 낮습니다. 하단의 P값을 보시면 0.02 값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공 고관절 치환술의 경우에도 병원 체류 기간이 더 짧습니다. 심부전의 경우, 디지털로 발전하지 않은 병원에 비해 디지털로 성숙한 병원의 재원 기간이 훨씬 짧습니다.

만성 폐쇄성 폐질환 발병율도 상당히 낮습니다. 디지털 성숙도와 훨씬 더 강력한 퀄리티 및 안전 결과를 보유한, 발전된 상위 조직과의 연관성이 매우 분명합니다. 이러한 작업과 연구는 계속해서 다른 결과의 데이터 세트를 찾고 디지털 성숙도가 수행하는 역할을 더욱 자세히 조사하는 과정을 거치며 계속 진행됩니다.

고급 디지털 환경에서 환자 경험이 훨씬 더 강력하다는 것을 시사하는 여러 지표에 대한 내용을 공유해드립니다. 미국 데이터이며, EMRAM에서 레벨 6 및 7에서 디지털 성숙도를 달성한 조직에서 환자의 청결도, 의사-의사 소통 등급, 간호사-의사 소통, 퇴원 지침 안내, 의약품에 대한 의사 소통 및 치료 전환 경험에 대한 상당한 만족도가 상당히 높습니다.

간호사 의사 소통 및 퇴원과 같이 어떤 경우에는 소수 자릿수의 수치까지 매우 중요한 부문도 존재합니다. 환자 경험이 4배 향상되었습니다. 직원 대응 또한 더 강력합니다. 환자의 전반적인 경험에 대한 만족도 또한 높습니다.

성숙도 레벨 6 및 7 검증을 거쳐 디지털 인프라가 우수함을 증명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환자가 보고한 결과, 권장 사항, 요약, 환자에 대한 일부 등급 등을 살펴보면 수치가 훨씬 더 강력합니다. 더불어, 미국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분석의 경우 결과가 매우 명확하다고 생각합니다.

더 많은 국가의 헬스케어 시스템이 높은 디지털 성숙도를 갖추어, 조직이 디지털 성숙도 수준이 높을 때 환자 경험이 훨씬 더 강력하다는 이 연구를 다른 국가로 확장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끝으로, 연구와 수많은 글로벌 건강 시스템에서 실제로 나타나고 있는 것은 디지털 성숙이 헬스케어 시스템을 학습할 기회를 만든다는 점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건강 결과는 거의 실시간으로 정교한 분석을 통해 추적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헬스케어 시스템이 의료를 제공하는 각 인구의 고유한 요구와 가치에 맞춤화된 새로운 의료 모델의 설계 및 확장성을 알려줍니다.

디지털 데이터는 거의 실시간으로 시스템 전체에 흐르므로 최상의 치료 결과가 누구에게, 어떤 조건에서 가장 잘 일어나는지 학습하는, 매우 데이터 중심적인 의사 결정 시스템이 됩니다. 미래의 디지털 기반 생태계는 무엇이 중요한지에 대한 관점에서 인구 건강을 정말로 재고하는 것에 관한 것이 될 것입니다.

우선순위는 그 사람에게 무엇이 중요한지, 그리고 그 사람의 독특한 생활 환경의 조건을 고려하여 어떻게 가장 우수한 맞춤 치료를 제공할 수 있는지 입니다.

의료 시스템이 제공하는 글로벌 인구와 인구 세그먼트는 크게 다릅니다.

인구 세그먼트의 차이점과 고유성을 이해하면 헬스시스템이 치료를 개인화하여 최상의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며, 이는 귀하가 실제로 가치를 정의할 수 있는 수치를 생산해냅니다.

모든 조직의 임상의와 팀이 개별 환자에게 맞춘 치료를 제공할 수 있는 접점과 방법을 이해할 수 있도록, 환자 그룹 또는 세그먼트의 모든 모집단에 대해 달성된 건강 결과를 식별할 수 있는 디지털 인프라를 이해하고 보유하는 것에서부터 불평등 극복이 시작됩니다.

여러분과 지금 함께 나누기에 시의 적절하다고 생각하는 흥미로운 작은 문구를 마주하게 되었는데, 다음과 같습니다.

‘운명이 뉴 노멀로 이어지지는 않지만, 우리의 선택은 뉴 노멀을 만들어낼 것이다.’

인구 건강 및 웰빙의 미래는 학습 속도에 달려 있습니다.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 속도가 훨씬 빠릅니다. 디지털 환경은 이를 가능하게 하고 인구 건강 및 웰빙의 형평성을 달성할 가능성을 훨씬 더 높입니다.

표준의 가치는 중요하며 변동을 줄이고 모든 글로벌 시민이 최상의 결과를 달성할 수 있는 액세스 및 기회를 보장합니다. 지금은 노동력을 보호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할 것입니다. 특히 헬스케어 안전 및 직장 생활의 질을 높이는 것이 필요합니다.

글로벌 공급망 및 이러한 중요 제품에 대한 액세스에서 계속되는 혼란을 극복하기 위한 준비 또한 함께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모든 사람이 자신의 완전한 건강 잠재력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각 인구의 고유한 니즈를 충족시키는 헬스케어 관련 연구 결과물을 여러분과 공유할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합니다.

언제든지 디지털 성숙도 및 디지털 역할에 대한 일부 연구에 참여하고자 하시거나, HIMSS와 함께 미래로 나아가기를 원하시는 분께서는 열린 마음으로 저희에게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기쁜 마음으로 함께 나아갈 방안을 모색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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