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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미 의원, “기재부 허수아비 장관 아닐지 깊이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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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미 의원, “기재부 허수아비 장관 아닐지 깊이 우려”
  • 오민호 기자
  • 승인 2022.09.0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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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홍 1차관 복지부장관 후보자 지명에 의문…철저한 검증 예고

조규홍 보건복지부 1차관이 보건복지부장관 후보자로 지명되자 ‘기재부 허수아비 장관 인사’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정의당 강은미 의원
정의당 강은미 의원

정의당 강은미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은 9월 7일 입장문을 통해 이날 윤석열 대통령이 조규홍 복지부 1차관을 복지부장관 후보자로 지명한 것을 두고 “먼저 정부 출범 후 122일, 김승희 전 장관 후보가 중도사퇴한지 66일이 되어서야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를 지명한 윤석열 정부에게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 재유행이 우려되고, 수원 세 모녀 사건, 보호종료아동 사건 등 복지부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함에도 보건복지부의 수장이 공석이었다는 것은 윤석열 정부의 빈곤한 보건의료와 복지 철학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특히 강 의원은 “연금개혁 논의가 촉발된 가운데 기획재정부 출신으로 임기 시작 후 단 4개월이 지난 조규홍 차관을 지명한 배경에도 의문이 든다”면서 “이미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역시도 기재부 출신으로 채워진 가운데 국민의 노후소득 보장이 가장 중요한 방향이 되어야 하는 연금개혁을 기획재정부의 재정 건전성 논리로 끌고 가려는 기재부 허수아비 장관 인사는 아닌지 깊이 우려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보건복지위원으로 향후 후보자의 국민연금 개혁 방향에 대한 입장뿐만 아니라 장애, 노인, 아동을 비롯한 복지 사각지대에 방치된 국민들의 눈높이에서 복지 철학을 철저히 검증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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