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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제약·산업계 포커스] 2022년 8월 25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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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제약·산업계 포커스] 2022년 8월 25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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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8.2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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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바이오, 의료기기 등 보건의료 산업계 이모저모

◆한미사이언스-한미헬스케어 합병…신성장 동력 확보
-ESG 경영 실천을 통한 주주가치 향상

한미약품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가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한미헬스케어와의 합병을 통해 탄탄한 자체 성장 동력을 갖춘 지주회사로 도약한다.

한미사이언스는 8월 23일 이사회를 열고 관계사인 한미헬스케어와의 소규모 합병을 진행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한미사이언스는 합병을 위한 제반 사항을 이행한 뒤 오는 11월초쯤 합병 절차를 완료할 계획이다.

한미사이언스는 한미헬스케어 합병을 통해 지배구조를 단순화하고, 계열사간 컴플라이언스(Compliance)를 강화하는 등 ESG 경영을 확고히 실천해 투자자 신뢰 및 주주가치를 제고하는 계기를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 한미사이언스는 한미헬스케어가 영위해 온 건강기능식품과 완전두유, 그리고 의료기기 사업 등을 신수종 사업으로 발전시키고, 이를 신성장 동력으로 삼아 미래 먹거리를 탄탄히 마련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미사이언스 관계자는 “포스트코로나 시대가 도래하면서 매우 정교하고 체계적인 글로벌 헬스케어 부문 역량 강화 필요성이 대두되고, ESG 경영에 대한 시대적 요구도 매우 커졌다”며 “이번 양사 합병은 지주회사인 한미사이언스가 탄탄히 중심을 잡고 그룹사 전체의 미래가치를 더욱 높이는 혁신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00년 설립된 한미헬스케어는 그동안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 인증을 받은 완전두유를 개발·생산·유통하는 등 건강기능식품 비즈니스와 유착방지제 및 지혈제 등 수술에 필요한 다양한 의료기기 비즈니스를 진행하며 높은 경쟁력을 키워왔다. <박해성·phs@kha.or.kr>


◆안국약품, 티씨노바이오사이언스와 MOU 체결
-저분자 선천면역항암제 개발 협력

티씨노바이오사이언스 박찬선 대표와 안국약품 황현환 이사(사진 왼쪽부터)
티씨노바이오사이언스 박찬선 대표와 안국약품 황현환 이사(사진 왼쪽부터)

안국약품(대표 원덕권)과 티씨노바이오사이언스(대표 박찬선)는 최근 ‘선천면역계 활성화 기반 저분자 항암제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월 24일 밝혔다.

티씨노바이오사이언스는 2020년 9월에 설립된 저분자 항암혁신신약 개발 전문기업이며, 선천면역항암제 평가기술인 LIN/TMED와 Kinase 저해제 평가기술인 Ba/F3 평가계 등의 핵심플랫품 기술을 구축했으며, RAS경로 표적항암제와 선척면역항암제 관련 저분자 혁신항암제 파이프라인을 연구개발 중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안국약품의 전문적인 면역항암제 연구개발 역량과 티씨노바이오사이언스의 선천면역항암제 파이프라인 및 면역항암제 평가 플랫폼을 결합해 차세대 면역항암제 개발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또 연구시설 활용, 연구인력, 기술 및 정보교류를 통해 보다 전략적인 관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원덕권 안국약품 사장은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분야는 선천면역 기능을 활성화하는 기전의 면역항암제이며, 다국적 제약사에서 활발하게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며 “바이오 벤처기업인 티씨노바이오사이언스와 협력으로 혁신적인 치료제를 개발할 수 있는 중요한 시작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찬선 티씨노바이오사이언스 대표는 “면역항암제 개발 전문인력과 인프라를 갖고 있는 안국약품과 ENPP1 저해제 전임상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티씨노바이오사이언스 간의 이번 업무협약으로 차세대 면역항암제 개발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해성·phs@kh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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