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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기관·단체 브리핑] 2022년 8월 18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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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기관·단체 브리핑] 2022년 8월 18일자
  • 병원신문
  • 승인 2022.08.1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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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의약단체 뉴스 및 학회 활동 이야기, 정부 공공기관의 새로운 뉴스 등

◆ 한·중 Bio & Healthcare 2022 개최
- “한·중 수교 30년, 그리고 새로운 보건의료 협력 30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순만)과 주 광저우 대한민국총영사관(총영사 한재혁)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한·중 Bio & Healthcare 2022’가 8월 17일(수)부터 18일(목)까지 이틀간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병행 개최된다.

2015년에 시작해 올해로 여덟 번째 맞는 이 행사는 광둥성, 하이난성 등지에서 개최되며 한국 의료와 바이오헬스 산업의 우수성을 알리는 동시에 한·중 양국의 보건의료 분야 교류 협력 강화에 기여해 오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컨퍼런스, 투자설명회, 비즈니스 파트너링 행사를 온라인으로 개최하고, 개막식은 광저우시 메리어트호텔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이번 컨퍼런스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국제의료사업단(단장 배좌섭) ‘2022년 메디컬코리아 거점공관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진흥원 중국지사와 주 광저우 대한민국 총영사관의 현지 협력을 통해 개최된다.

‘한·중 수교 30년, 그리고 새로운 보건의료 협력 30년’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컨퍼런스와 부대행사로 구성돼 보건의료산업 다양한 분야의 한·중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고 공동 발전을 위한 방안들이 논의된다.

컨퍼런스는 기조연설인 ‘한·중 보건의료 발전 현황 및 미래 전망’이라는 주제로 서울대학교병원 김연수 병원장과 중국 광둥성 제2인민병원 전군장 당서기의 강연을 시작으로 △바이오헬스 산업의 미래와 글로벌 협력(세션2) △중국 바이오헬스 클러스터 및 의료특구 설명회(세션3) △한·중 헬스케어 트랜드 및 미래 혁신의료(세션4) △고령친화산업(실버산업) 현황 및 발전전략(세션5) △한·중 제약바이오 오픈이노베이션 포럼(세션6) 등 다양한 주제로 운영된다.

부대행사로는 18일(목) 오후 2시부터 제약바이오 투자설명회 및 한·중 온라인 제약바이오 비즈니스 파트너링을 개최한다.

제약바이오 투자설명회에는 오리자시드(Oriza seed), 오릭스(Orix), 아오위안 뷰티(Aoyuan Beauty), 포츈 캐피탈(Fortune Capital) 등 4개 중국 투자사가 참가해 중국진출을 준비하는 한국 기업 20여 개사를 대상으로 투자전략, 협력방안을 소개하고 이후 9월에 진행될 투자 파트너링 행사를 위한 국내 파트너를 물색할 예정이다.

한·중 온라인 제약바이오 비즈니스 파트너링에서는 한·중 양국의 제약바이오 기업 20여 개사와 관심분야 기업의 1:1 매칭을 통해 온라인 상담 등을 진행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권순만 원장은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보건의료분야 한·중 교류협력이 강화되고 국민 건강과 직결된 바이오헬스 산업이 공동발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양국 보건의료분야 우호관계에도 일조해 미래 성장의 촉매역할을 하는 동력이 됐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주 광저우 대한민국총영사관 한재혁 총영사는 “이번 행사는 한·중 수교 30주년을 기념하고, 보건의료 분야에서 양국의 협력을 강화하는 매우 의미있는 행사”라면서 “행사에 참석하신 분들이 보건의료 분야 최신 동향과 전망에 대한 많은 시사점을 얻고, 믿을 수 있는 협력 파트너를 찾을 수 있는 기회를 갖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관식·cks@kha.or.kr>


◆ 충북 사이버 보안 인재 찾는다
-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충북 소재 대학(교) 대학(원)생 대상 모의해킹 대회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순만)은 8월 20일(토) 충북 소재 대학(교) 대학(원)생 대상 모의해킹 대회인 ‘KHIDI, 웹 취약점 발굴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진흥원과 국가정보원 지부가 주최하고 충청북도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충북지역 최초로 대학(원)생 대상으로 개최되는 모의해킹 대회로, 충북지역 사이버 보안 인재 발굴과 사이버 보안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를 위해 진흥원은 실제 운영하는 홈페이지와 유사한 별도의 대회용 시스템을 구축했고, 정부에서 중점적으로 관리·점검하는 웹 취약점 항목을 위험도와 난이도 등을 고려해 시스템에 반영했다.

이 대회는 8월 20일(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오프라인으로 진흥원에서 치러질 예정이며, 대학 및 공공기관 정보보안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에서 대회 감독 및 평가가 진행될 예정이다.

성적이 우수한 3팀을 선발해 9월 21일(수) 진흥원이 개최하는 ‘2022 충북 사이버 보안 컨퍼런스’에서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권순만 원장은 “이번 대회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인재 발굴 및 양성을 위해 지난 5월 충청권 대학교 대학생에게 홈페이지 취약점 점검 훈련을 지원했으며, 충북지역 사이버 보안 컨퍼런스의 개최를 통해 정보보안 담당자의 역량 강화와 국가 차원의 사이버 전문 인력 양성에도 많은 기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 충북 사이버 보안 컨퍼런스’는 충청북도 및 국가정보원 지부와 협력해 지역 내 국가·공공 기관 및 대학(교)의 정보보안 공유의 장을 마련하는 행사로 9월 21일 청주 그랜드 플라자호텔 직지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최관식·cks@kha.or.kr>


◆ 이종욱펠로우십 2022년 입교식
- 2007년~2021년 30개국 1,147명 연수, 각국 보건의료 분야 핵심 역할 수행

보건복지부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이사장 김창엽)은 8월 17일(수) 오전 10시 서울 동대문구 노보텔 라온홀에서 2022년 이종욱 펠로우십 프로그램 통합 입교식 및 오리엔테이션(Dr. Lee Jong-wook Fellowship Program Opening Ceremony & Orientation)을 개최했다.

이번 입교식에는 10개국 126명의 연수생과 보건복지부 윤찬식 국제협력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김창엽 이사장, 연세대학교 권명중 미래캠퍼스 부총장 등 내외빈이 대면 및 비대면으로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종욱 펠로우십 프로그램은 한국인 최초로 국제기구 수장에 오른 故 이종욱 제6대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2007년부터 시작된 개발도상국 보건의료인력 초청 연수사업으로 총 30개국 1,147명의 연수생을 배출했다.

연수사업 대상 직종별로는 의사가 462명(40.3%)으로 가장 많았고 의공기사, 보건정책가, 간호사 등이 이종욱 연수사업에 많은 관심을 표명했다.

15년간의 연수사업으로 배출된 많은 연수생들이 자국에서 국립병원장, 정부 고위관료 등으로 보건의료 분야에서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올해 이 연수사업에는 가나, 라오스, 모잠비크, 몽골, 베트남, 에티오피아, 우간다, 우즈베키스탄, 캄보디아, 탄자니아 등 10개국에서 총 126명의 연수생이 참여해 분야별 6개 과정(임상, 보건정책, 의공학, 보건인력교육, 최고위, 감염병대응) 또는 학위 과정(간호학, 기초의학, 교원양성, 보건정책학, 의공학, 의학교육학)을 2~24개월간 수료할 예정이다.

10개국 126명의 연수생들은 학위 과정과 6개 전문과정별 일정에 따라 연내 입국해 국립재활원, 녹십자의료재단, 명지의료재단, 서울대 산학협력단, 연세대 보건대학원, 연세대 산학협력단, 연세대 원주산학협력단, 을지대 산학협력단, 인제대 산학협력단 등 9개 연수기관에서 연수를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보건복지부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은 앞으로도 이종욱 연수사업이 한국을 넘어 국제적으로 대표적인 개발도상국 보건의료 인재 양성사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보건복지부 윤찬식 국제협력관은 “개발도상국 보건의료 인재 양성에 대한 투자는 그 어느 사업보다 故 이종욱 박사의 정신을 계승하는 가치있는 투자”라며 “故 이종욱 박사의 유지를 받들어 연수사업이라는 올바른 일이 올바른 장소에서 올바른 방법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최관식·cks@kha.or.kr>


◆ 원숭이두창 바이러스 분리 성공·유전정보 공개
- 질병관리청, 진단제·치료제·백신 등 연구개발에 활용 기대

국내 원숭이두창 첫 양성 환자 검체로부터 원숭이두창 바이러스 분리·배양에 성공, 질병관리청이 국내 분리 원숭이두창 바이러스 염기서열분석 및 유전정보를 공개했다. 원숭이두창 바이러스 한국 분리주는 ‘MPXV-ROK-P1-2022’로 명명됐다.

질병관리청은 환자 검체를 베로세포(아프리카 녹색 원숭이 신장 상피세포)에 접종해 배양한 결과 원숭이두창 바이러스의 증식을 확인했으며, 바이러스 유전체 염기서열을 분석해 원숭이두창 바이러스 분리를 입증했다.

질병관리청이 공개한 바이러스 유전정보에 따르면, 분리된 바이러스는 현재 유럽과 미주에서 유행하고 있는 서아프리카형(B.1.1 클레이드) 바이러스 염기서열과 높은 상동성(99.87~99.99%)을 확인했다.

원숭이두창 바이러스 국내 분리주의 염기서열 정보는 국제 유전체 정보 데이터베이스인 진뱅크(GenBank)에 등록돼 국내·외 연구자들이 연구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진뱅크 등록 번호는 ‘OP204857’이다.

질병관리청 백경란 청장은 “분리된 바이러스는 진단제, 치료제, 백신 개발을 위한 필수 자원으로 연구개발에 활용되도록 유관부처와 적합한 자격을 갖춘 기관에 분양하겠다”고 밝혔다. <최관식·cks@kha.or.kr>


◆ 심평원, 전면 개편한 홈페이지·모바일 앱 공개
- 모바일 앱 서비스 ‘건강e음’으로 새 출발 알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은 최근 고객 중심의 서비스 확대를 위해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8월 16일 밝혔다.

개편된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은 고객의 경험을 최우선으로 반영해 직관적이고 편리한 사용자 환경(UI)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우선, 고객의 선호도가 높은 메뉴를 메인 화면에 배치해 원클릭 이용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콘텐츠 큐레이터 방식의 ‘HIRA Clip’을 통해 고객의 관심요소를 묶음별로 제공해 몰입감 있는 홈페이지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개편된 홈페이지에서 눈여겨 볼만한 점은 △민간 간편인증 서비스 도입 △반응형 웹 서비스 제공 △HIRA 건강지도 등이다.

특히 행정안전부(공공웹사이트 간편인증 서비스)의 기술지원을 받아 카카오‧PASS 등 ‘민간 간편인증 서비스’를 도입해 보다 쉽고 편리하게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아울러 ‘반응형 웹’을 적용해 태블릿, 스마트폰 등 사용기기에 상관없이 최적화된 화면을 제공해 PC와 동일하게 모든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새롭게 선보이는 ‘HIRA 건강지도’의 ‘병원‧약국 종류별 찾기’ 서비스에서는 요양기관의 종별·진료과목별 등을 기반으로 의료자원 찾기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우리지역 좋은 병원 찾기’에서는 급성‧만성질환, 암질환 등 질환별 적정성 평가정보를 기반으로 원하는 병원을 찾을 수 있으며 ‘전문병원 찾기’에서는 관절‧뇌혈관‧심장 등 보건복지부에서 지정한 전문병원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일명 ‘건강e음’이라는 타이틀로 새롭게 선보이는 모바일 앱 서비스도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카드형 UI 형식의 디자인 전면 개편 및 콘텐츠 접근성 강화 등 모바일 환경에 맞게 개선했다.

‘건강e음’ 서비스는 비급여 진료비 신청, 내가 먹는 약 한눈에, 병원 관계자 자기근무이력조회 등 본인 인증 기반의 개인화 서비스가 강화됐다.

새로 신설된 ‘내 진료 정보 열람’과 ‘건강수첩’에서는 본인 인증을 통해 기본진료 내역, 세부진료 정보, 처방조제 정보 등 다양한 개인진료 정보내역을 열람할 수 있다.

‘건강e음’ 모바일 앱은 앱스토어, 플레이스토어, 원스토어에서 각각 무료로 설치할 수 있고 기존 건강정보 사용자는 자동 업데이트돼 별도의 설치 없이 사용 가능하다.

황대능 심평원 고객홍보실장은 “이번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개편이 국민의 눈높이에서 서비스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여 심평원이 국민과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윤식·jys@kha.or.kr>


◆ 건보공단, ‘제15회 건강검진 체험수기 공모전’ 당선작 선정
- ‘정기적으로 건강검진 받는 것이 암을 이기는 가장 확실한 방법’ 등 총 19편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강도태)은 국가건강검진으로 질병을 조기에 발견‧치료한 귀중한 사례를 발굴해 건강검진의 필요성과 우수성을 알리고자 실시한 ‘제15회 건강검진 체험수기 공모전’의 당선작을 최근 발표했다.

올해 5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총 94편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편, 우수상 5편, 장려상 13편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작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는 것이 암을 이기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는 국가건강검진을 통해 암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정기적인 건강검진의 중요성을 강조함과 동시에 건강검진에 대한 고마움을 전달한 작품이다.

이 외에도 건강검진을 계기로 건강한 인생을 유지하고 있는 사례와 건강의 소중함을 느끼고 생활 속 건강습관을 실천한 사례 등 다양한 작품들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공모전 수상작 명단
공모전 수상작 명단

수상작은 건보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됐으며 당선자에게는 상장과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국가건강검진의 중요성을 널리 전파할 수 있도록 공모전 수상작을 활용해 건강검진 제도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수상작은 10월 경 ‘체험수기집’으로 제작해 전국 건보공단 지사 민원실과 유관기관에 배포되며 건보공단 홈페이지에도 게재된다. <정윤식·jys@kha.or.kr>


◆ 건보공단, ‘보편적 건강보장 국제 워크숍’ 개최
- 아시아개발은행연구소(ADBI)와 공동 개최
- 아시아 5개국 보건부 고위관계자 참석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강도태)은 8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아시아개발은행연구소(Asian Development Bank Institute, ADBI)와 공동으로 아시아 5개국 보건부 고위관계자들을 초청해 ‘전국민건강보장(Universal Health Coverage)’을 주제로 국제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네팔, 방글라데시 등 아시아 5개국의 보건부 고위관료들이 참가했다.

한국 건강보험의 보편적 건강보장(Universal Health Coverage, UHC) 달성 경험을 공유하고 아시아 5개국의 건강보험제도 운영 현황 및 정책 공유를 통해 미래 전략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다.

워크숍 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한국의 건강보험제도 및 장기요양보험 관련 강의, 현장방문, 토론 등을 통해 필요한 지식과 정보를 습득하고 자국의 건강보험 관련 현안을 공유했다.

강상백 건보공단 글로벌협력실장은 “이번 워크숍은 아시아 개도국의 건강보험 관련 이슈를 공유하는 자리”라며 “서로 다른 문화적·사회적 환경에 놓여있는 각국이 전국민 건강보장이라는 보편적 목표 달성을 위해 어떻게 협력할 수 있는지 모색하고 함께할 수 있는 미래 방안을 논의하는 의미있는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건보공단은 아시아개발은행 산하 연구기관으로서 연구보고서, 워크숍, 컨퍼런스 등을 통해 아시아 회원국들의 주요 현안과 당면과제에 관한 해법과 전망을 내놓고 있다. <정윤식·jys@kha.or.kr>


◆ 결핵협회, 부산·울산에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운영

대한결핵협회(회장 신민석)는 부산광역시 및 울산광역시와 함께 지역사회 내 코로나19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선별진료소를 운영한다고 8월 16일 밝혔다.

결핵협회 부산광역시지부(지회장 김동헌)와 울산경남지부(지회장 정연희)가 운영하는 선별진료소는 총 3개소로, 경성대부경대역(부산 남구), 종합운동장(울산 중구), 달동문화공원(울산 남구) 등 유동인구가 많고 접근성이 용이한 거점에 마련됐다.

특히, 부산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의 경우 호흡기 질환 증상이 나타나면 그 즉시 부산 복십자의원 의료진의 전문적인 보건의료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도록 했다.

결핵협회는 결핵연구원, 글로벌협력원, 12개 지부, 6개 복십자의원을 통해 전국 각지에서 결핵에 국한하지 않고 건강검진, 예방접종 등 다양한 보건의료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신민석 회장은 “선별진료소는 호흡기 감염병 예방의 최선봉을 상징한다”며 “한여름 질끈 묶은 방호복 사이로 흐르는 땀방울이 코로나19로부터 우리를 지켜준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정윤식·jys@kha.or.kr>


◆ [동정] 강민구 후보, 대전협 제26대 회장 당선
- 5,336표 중 3,787표 70.97% 득표율로 주예찬 후보 압도
- 부회장에는 조승원 전공의…‘힘 있는 대전협 만들겠다’ 포부

대한전공의협의회의 26번째 수장에 기호 2번 강민구 후보(고려대 예방의학과)가 당선됐다.

대전협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8월 12일 ‘대전협 제26대 회장선거’ 개표 결과 기호 2번 강민구 후보가 5,336명 중 3,787표(득표율 70.97%)를 득표해 기호 1번 주예찬 후보(1,549표, 29.03%)를 압도적인 차이로 따돌리고 회장에 당선됐다고 밝혔다.

부회장은 조승원 한양대병원 전공의다.

강민구 당선자는 현재 대전협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고려대 예방의학과 전공의로 수련 중이다.

강 당선자는 고려대 의과대학 비상대책위원장, 고려대 의예과 학생회장, 고려대 서울캠퍼스 총학생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수련환경평가위원회 현지조사위원, 조사위원회 위원,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 운영위원 등으로 활동했다.

강 당선자는 “다양한 목소리와 정체성이 공존하는 대전협을 만들겠다”며 “전공의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절충해 힘 있는 대전협을 꾸려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당장 하반기부터 마주할 의료계의 문제들이 산적해 있다”묘 “의료진 처우 개선뿐만 아니라 올바른 의료환경 구축을 통해 국민 건강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정윤식·jys@kha.or.kr>


◆ 서울시의사회, ‘제27회 서울시의사회 의학상’ 수상자 7인 발표
- 저술상에 김나영 교수, 개원의학술상은 김재홍·이성렬 원장
- 젊은의학자 논문상에 김대훈·강석영·김홍진·박재완 선정

(위 왼쪽부터) 김나영, 김재홍, 이성렬 (아래 왼쪽부터) 김대훈, 강석영, 김홍진, 박재완
(위 왼쪽부터) 김나영, 김재홍, 이성렬 (아래 왼쪽부터) 김대훈, 강석영, 김홍진, 박재완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박명하)가 8월 16일 ‘제27회 서울시의사회 의학상’ 수상자 명단을 공개했다.

수상자는 총 7인으로 우선 저술상은 김나영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소화기내과 교수가 받았으며 개원의학술상은 김재홍 더더블유의원 대표원장, 이성렬 담소유병원 병원장이 영예를 안았다.

이어 젊은의학자 논문상 임상강사 부문에 김대훈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임상조교수가, 젊은의학자 논문상 전공의 부문에서는 강석영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피부과 전공의, 김홍진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정형외과 전공의, 박재완 중앙대학교병원 피부과 전공의가 각각 선정됐다.

서울시의사회 관계자는 “그동안 많은 수상자가 의료계와 국민건강에 이바지했다”며 “서울시의사회 의학상은 지속적인 연구의욕을 고취하고 의학연구에 매진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그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저술상은 1,000만 원, 개원의학술상은 300만 원, 젊은의학자 논문상은 임상강사 부문 500만 원과 전공의 부문 각 300만 원씩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8월 28일 ‘제20차 서울시의사회 학술대회’에서 열릴 예정이다. <정윤식·jys@kha.or.kr>


◆ 심평원 대전지원, 공주대학교와 업무협약 체결
- 보건의료빅데이터 인재양성 협력 강화로 동반자적 관계 구축 목적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지원(지원장 박한준)은 8월 17일 공주대학교 간호보건대학(학장 임달오)과 ‘보건의료 빅데이터 융합 인재양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디지털 플랫폼 정책에 따라 보건의료 빅데이터 활용 확대와 4차 산업혁명, 포스트 코로나 등 급변하는 보건의료 환경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정부 기관과 지역대학 간 상생 협력으로 보건의료빅데이터의 활용도를 제고하고 보건의료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목적도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전지원은 공주대 보건의료 관련 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보건의료빅데이터 및 개방플랫폼 교육 등을 통해 보건의료정보의 접근성을 향상시킨다.

이어 공주대는 보건의료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디지털헬스케어 및 AI 전문 융합형 인재양성을 위한 인프라 구축 및 교육 환경을 마련한다.

대전지원은 2017년부터 보건의료빅데이터의 활용을 위한 교육과 정보를 지역대학 등에 꾸준히 제공했고, 공주대는 2020년부터 보건의료빅데이터 산·학·관·연 연계 실습 및 코칭교육에 참여하는 등 양 기관은 결속력 있는 협력 관계를 유지해 왔다.

박한준 지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보건의료 빅데이터 분석활용 분야에 필요한 전문적인 인력을 양성하겠다”며 “지역보건의료 발전 및 지역대학과 상호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 것”이라고 말했다. <정윤식·jys@kha.or.kr>


◆ 치과의사협회, 조직 혁신 직무 진단 컨설팅 추진
- 불합리한 관행 개선 및 업무 효율성 극대화 목적
- 제4회 정기이사회…9월 17일 치과의료정책포럼 개최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가 8월 16일 ‘2022년 회계연도 제4회 정기이사회’를 열고 임직원 직무 진단 및 조직 혁신 목적의 직무 컨설팅을 받기로 결정했다.

이번 직무 컨설팅은 기존에 불합리하거나 비효율적인 업무 프로세스 전반에 대한 조직 혁신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함이다.

치협은 전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협회 업무에 대한 인식을 파악하고, 조직 관련 자원 운용체계의 적정성에 대한 종합적인 분석을 실시할 예정이다.

치협 관계자는 “직무진단 입찰 경쟁으로 선정된 전문 컨설팅 업체에 의뢰해 관련 조직 진단 및 컨설팅 진행 과정을 본격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서는 ‘GAMEX 2022’ 행사 기간인 9월 17일 ‘고령화 시대에 따른 노년층의 구강건강 증진 전략’을 주제로 열리는 ‘2022년 치과의료정책포럼’ 개최도 보고됐다.

이번 정책포럼은 정부와 치과계 등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치과질환자 등록관리모형 개발 필요성 △노인 요양시설 치과의사의 역할 △치과촉탁의 제도의 실태와 개선방안 △제2차 구강보건사업 기본계획 방향 등 총 4가지 주제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박태근 회장은 “임기가 8개월가량 남은 상황에서 제32대 집행부의 시작은 그야말로 우여곡절이 많았다”며 “남은 기간 동안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끝까지 서로 격려하고 아픔까지도 함께하며 동지애를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정윤식·jys@kh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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