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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SPITAL UNIQUE] 2022년 8월 18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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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SPITAL UNIQUE] 2022년 8월 18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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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8.1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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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계 새로운 소식 및 의료계 동정·화촉·부음, 각종 학술 뉴스 등

◆ 한양대병원 간이식팀, 간·신장 동시 이식수술 성공

한양대병원 외과 김경식 교수(왼쪽)와 최지윤 교수
한양대병원 외과 김경식 교수(왼쪽)와 최지윤 교수

한양대학교병원(원장 윤호주)은 최근 뇌사 장기 기증자로부터 받은 간과 신장을 동시에 이식하는 수술이 성공적으로 진행돼 환자가 건강하게 회복 중이라고 8월 16일 밝혔다.

이번 동시 이식은 김경식 외과 교수가 간이식을, 최지윤 외과 교수가 신장이식 수술을 맡았다.

7년 전 당뇨 진단을 받은 환자는 6개월 전부터 소변 장애가 발생했고 수술 한 달 전부터 황달 증상도 나타났지만, 치료를 받지 않고 있다가 급성간부전과 신부전으로 입원, 중환자실에서 혈액투석과 승압제로 생명을 유지하는 위급한 상황이었다.

간과 신장을 동시에 이식받은 환자는 현재 장기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으며 전문적인 관리를 통해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

김경식 교수는 “이번 동시 이식이 성공적으로 시행되고 환자가 빨리 회복할 수 있었던 것은 수술뿐만 아니라 외과, 내과, 영상의학과 등 여러 진료과의 전문의들이 다학제 협진 시스템으로 환자의 회복을 위해 함께 노력한 결과”라고 말했다.

한편 한양대병원 간이식팀은 생체 간이식뿐만 아니라 응급으로 진행되는 뇌사 간이식 또한 원활히 이뤄질 수 있는 의료시스템을 구축했다.

특히 기증자 간 절제 수술을 100% 복강경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이식 수술 후 사망률과 합병증의 발생 빈도를 낮추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정윤식·jys@kha.or.kr>


◆ 이영구 병원장, 병협·심평원 간담회 참석

이영구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장은 최근 대한병원협회(회장 윤동섭)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의 보건의료 발전 간담회에 참석,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약속했다.

이날 이영구 병원장(병협 보험부위원장)은 “보건의료 발전을 위해서 병협과 심평원 관계자들의 유기적인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며 “실제 의료현장의 경험과 병협 보험부위원장으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심평원과 협력해 보건의료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영구 병원장은 올해 병협 보험부위원장으로서 건강보험 제도개선 및 로봇수술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특히 이 병원장은 대한임상보험의학회 이사장, 대한비뇨의학회 부회장, 대한비뇨의학회 보험정책사업단장, 복지부 건강보험분쟁조정위원회 위원 및 상대가치기획단 위원, 심평원 의료평가조정위원회 위원·임상전문가 조정패널 위원장·전문평가위원회 위원 등 여러 요직을 맡아 건강보험 제도개선 및 의료 질 향상에 힘쓰고 있다.

또한 그는 2016년 한림대강남성심병원장 취임 후 현재 세 차례 연임 병원장직을 맡아 최첨단 의료기술과 맞춤형 치료 개발을 통해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환자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정윤식·jys@kha.or.kr>


◆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초정밀 방사선치료 선형가속기 도입
- 최첨단 Versa HD 도입…실시간 영상추적으로 움직임 큰 부위 종양 효과적 제거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병원장 이성호)은 8월 16일 본관 지하 1층 방사선종양학과에서 최첨단 방사선 암 치료 선형가속기인 ‘Versa HD’ 도입 개소식을 개최했다.

Versa HD는 체외 방사선치료 분야에서 최신 장비로, 한림대동탄성심병원은 경기남부에서 두 번째로 도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이성호 병원장, 하보람 방사선종양학과장, 동탄보건소 장봉림 소장, 엘렉타코리아 신용원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Versa HD는 환자마다 다른 종양의 형태에 맞춤형 방사선 조사가 가능한 게 특징이다.

고선량의 방사선을 세밀한 부위에만 집중적으로 조사할 수 있어 정상조직의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기 때문에 두경부암, 전립선암, 뇌종양, 췌장암 등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실시간 영상추적기술을 통해 호흡에 의한 움직임이 큰 폐와 간에 발생한 종양 위치를 치료 중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치료할 수 있다.

아울러 방사선 조사 각도가 6개 방향으로 다양해져 부작용이 최소화됐으며, 치료와 동시에 세밀한 조작이 가능해 방사선 치료시간이 크게 줄었다.

이외에도 환자의 몸에 선을 그리지 않고도 치료가 가능해진 것 등이 장점이다.

한림대동탄성심병원은 초정밀 부위에 대한 선별적 치료가 가능한 Versa HD를 활용해 소수전이암 치료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한림대동탄성심병원 방사선종양학과는 2012년 개소 후 지금까지 2,200명 이상의 환자에게 5만4,400건 이상의 방사선치료를 시행했고 ‘영상 유도 방사선치료’를 도입해 최첨단 의료시스템과 풍부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환자에게 정확하고 안전한 암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정윤식·jys@kha.or.kr>


◆ 경희대병원, ‘치매안심마을 캠페인’ 진행

- 동대문구 치매안심센터 치매 관련 지원 사업과 이용 방법 소개

경희의료원 전경
경희의료원 전경

경희대병원 김종우 부원장(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이 동대문구 치매안심센터와 함께 ‘치매안심마을, 함께해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8월 17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치매환자와 가족들에게 치매 관련 지원 사업을 소개하고 이용 방법을 알리기 위해 진행됐다.

김종우 부원장은 동대문구 치매안심센터장으로 활동하며 보건복지부 지역사회 치매예방사업을 함께 이끌어나가고 있다. 치매 환자 실종 방지 울타리를 강화한 동대문구 만의 스마트 치매안심마을 사업을 추진하며 ICT 기술을 접목한 체험형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 안심마을 맞춤형 홍보·교육 시스템을 구축했다.

대표적인 사업은 IoT 기술을 이용한 ‘스마트 치매 케어 Home’ 플랫폼이다. 코로나19로 인한 방문 치매관리의 부재를 해소해 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관리하기 위해 비대면으로 가정에서 실시간 치매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치매 조기검진 및 전문상담은 물론 컴퓨터를 이용한 그룹 재활 인지프로그램 코트라스(CoTras-G), 치매 인식도조사 등 치매 관련 인식 개선과 이해를 높이기 위한 여러 프로그램들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경도인지장애 노인들이 바리스타로 참여해 무료로 음료를 제공하는 이동식 카페 ‘기억다방’도 운영됐다.

김종우 부원장은 “기대수명의 증가로 치매환자가 증가하는 데 비해 일반인들의 치매에 대한 이해도는 낮은 편”이라며 “이번 캠페인은 치매환자들에 대한 이해와 배려를 알게 하려는 목적에서 마련됐다”고 강조했다.

김 부원장은 이어 “동대문구와 힘을 합쳐 치매에 대한 바른 이해와 치매환자를 위한 활동들이 계속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동대문구 이필형 구청장은 “동대문구 치매안심마을 사업은 2019년부터 경희대병원과 동대문구 보건소가 협력해 구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추진돼 왔다”며 “올해는 그 성과를 인정받아 동대문구가 보건복지부 ‘치매안심마을 우수사례 확산 사업’ 공모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의료기관이 힘을 합쳐 지역 내 치매환자를 위한 활동들이 계속 이어지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최관식·cks@kha.or.kr>


◆대사질환 동반 비만의 경우 갱년기 증상 더욱 심해
-류승호·장유수 교수팀, 국제학술지에 연구결과 게재

대사질환을 동반한 비만의 경우 대표적 갱년기 증상인 안면홍조 및 야간발한의 발생 위험이 더욱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 데이터관리센터 류승호·장유수 교수 연구팀은 2014~2018년 사이 강북삼성병원 종합건진센터를 방문한 42세 이상 52세 이하의 폐경 전 갱년기 여성 4,600여 명을 대상으로 분석을 실시했다.

연구팀은 먼저 비만을 나타내는 수치 중 하나인 체지방률에 따라 그룹을 분류했다. 그 결과 정상 체지방률(25% 미만)에 비해 △경도비만(30~34.9%)의 경우 갱년기 증상이 1.42배 증가, △중등도 비만(35% 이상)의 경우 갱년기 증상이 1.6배 증가했다.

이어 연구팀은 혈압과 혈당 등 대사질환 지표 동반 여부에 따라 체지방률에 따른 비만의 영향도 비교했다.

정상 체지방률에 비해 체지방 중등도 비만의 경우에서 갱년기 증상 발생 위험은 △대사적으로 건강한 경우 1.34배 △대사적으로 건강하지 않은 경우 3.61배 증가했다. 여기서 대사적으로 건강한 상태란 혈당, 혈압, 중성지방, 고밀도 콜레스테롤, 인슐린 저항성 지표가 모두 정상인 경우로 정의했다.

이 결과를 통해 체지방률과 대사적 건강수준 사이에 상호작용이 있으며, 체지방 비만과 대사적으로 건강하지 않은 상태가 동반됐을 때 대표적 갱년기 증상인 혈관운동 증상(안면홍조 및 야간발한) 발생이 훨씬 높게 나타나는 것을 확인했다.

류승호 교수는 “그동안 갱년기 여성의 비만과 갱년기 증상 간의 관련성을 본 연구는 있으나, 대사질환을 동반한 비만이 갱년기 증상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한 연구는 최초”라며 이번 연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장유수 교수는 “폐경 전 여성은 갱년기 증상으로 인한 삶의 질 저하와 갱년기 증상의 심혈관계 질환 등 만성질환으로의 발전을 예방하기 위해 정상 체지방률을 유지하고, 대사적으로 도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이번 연구는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수원에서 갱년기 여성 만성질환 위험요인 규명을 위한 전향적 연구사업의 일환으로 수행됐으며, 국제학술지인 ‘BJOG: An International Journal of Obstetrics & Gynaecology’(IF 6.531) 최신호에 게재됐다. <박해성·phs@kha.or.kr>


◆ 복압성 요실금 임상연구 참가자 모집

- 강동경희대병원 산부인과 유은희 교수팀

유은희 교수
유은희 교수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산부인과 유은희 교수팀은 복압성 요실금 치료 및 개선을 위한 임상연구에 참여할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8월 17일 밝혔다.

이번 임상연구는 복압성 요실금 환자를 대상으로 시험군, 대조군으로 나눠 골반저근 표면 전기 자극 치료 기기인 ‘Easy K7’을 적용했을 때 요실금 개선에 대한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하는 연구다.

참가 대상은 BMI 30kg/㎡ 이하이며, 복압성 요실금 진단을 받은 환자 중 중증도 분류에서 연구 참여 기준에 해당하는 30~60세 사이 여성이다. 참가자는 임상시험용 기기 Easy K7을 제공받아 8주간 사용하게 되며, 기기 사용 전과 후에 전문 의료진을 통해 진료 및 패드 검사, 골반저근근전도 검사, 설문지 조사 비용을 지원받아 진행한다.

임상연구 참가자는 관련 검사에 대한 비용, 소정의 교통비와 더불어 골반저근 전기 자극 기기 Easy K7을 지급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연구담당자(산부인과 유은희 교수, 02-440-7301)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최관식·cks@kha.or.kr>


◆ 경북대병원 신장이식 1,500례 달성

- 1981년 1월 23일 비수도권 최초 시행 이후 40년간 수많은 업적 쌓아

경북대병원(병원장 김용림)은 지난 8월 11일 말기신부전을 진단받은 환자의 신장이식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신장이식 1,500례를 달성했다.

경북대병원 장기이식센터 신장이식팀은 1981년 1월 23일 비수도권 최초로 신장이식을 시행한 이후 40년간 수많은 업적을 쌓아오며 신장이식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2008년 6월과 2016년 6월에는 각각 신장이식 500례와 1,000례를 달성한 이후 이번에 1,500례를 달성하며 해마다 신장이식 건수 기록을 갱신하고 있다.

특히 2004년부터 시행한 고위험 신장이식은 항체를 제거하는 치료가 필요하므로 면역학적인 고도의 의학적 기술이 요구되지만 현재까지 경북대병원의 고위험 신장이식은 210례에 이른다. 그 중 혈액형 부적합 신장이식은 136례다.

특히 2019년에는 SCI 저널에 고위험 신장이식 환자군과 일반 환자군 모두에서 매우 낮은 거부반응 발생률을 보고해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 유수의 이식기관들과의 비교에서도 탁월한 성적을 확인했다.

경북대병원이 지역 최고의 신장이식 의료기관이라는 것은 이식된 신장의 생존율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약 90%에 이르는 10년 이식신의 생존율은 미국의 장기이식관리센터(UNOS)보다 월등히 높아 이미 세계적인 수준이라 할 수 있다.

김용림 경북대병원장은 “이식과 관련된 여러 진료과의 전문의료진들이 함께 협진해 이뤄낸 결과”라며 “이식 의료를 발전시키고 많은 연구를 지속해 환자들이 최적의 이식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도 지역의료 발전과 공공의료 발전의 중심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관식·cks@kha.or.kr>


◆ 의료계 3대 통증 ‘요로결석’, 무더위에 더 주의해야
 - 1년 중 8월에 환자 수 가장 많아…충분한 수분 섭취 및 싱겁게 먹어야 예방

평소 건강했던 30대 직장인 A씨는 새벽에 운동을 하고 출근하던 도중 갑작스럽게 옆구리에 심한 통증과 더불어 몸을 잘 움직이지 못하는 증상이 찾아왔다. 아픈 몸을 이끌고 병원 응급실에 내원하니 ‘요로결석’을 진단받았다.

비뇨기 질환인 요로결석은 콩팥에서 만들어진 소변이 요관, 방광, 요도를 거쳐 흘러나오는 길(요로)에 다양한 원인에 의해 생긴 돌과 같은 응결물(결석)로 인해 소변 길을 막거나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요로결석은 출산의 산통, 급성 치수염(치아 내부 염증)과 더불어 의료계 3대 통증으로 불리며, 요로결석을 방치할 경우 신우신염이나 패혈증을 유발하고 신장 손상 및 투석이 필요할 정도로 악화될 수 있어 주의를 요한다.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비뇨의학과 최우석 교수<사진>는 “전체 인구의 약 10~15%가 요로결석을 앓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남성에서 여성보다 2배 이상 많은 빈도수를 보인다”면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집계한 2016~2020년 월별 요로결석 진료 인원을 보면 1년 중 8월에 환자 수가 가장 많은데 이는 무더운 날씨 탓에 체내 수분이 소변으로 배출되지 않고 땀으로 배출되어 소변이 농축돼 요로결석 생성이 용이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요로결석으로 병원에 내원하게 되면 기본적으로 소변검사와 혈액검사, X-ray 검사를 시행하게 되며 결석 크기에 따라 초음파나 CT 촬영이 이루어진다. 또한 결석이 4mm 이하로 작은 경우 자연스럽게 배출이 되도록 경과를 지켜보거나 약물을 이용한 배출요법을 시도해 볼 수 있다. 통증이 심한 5mm 이상인 경우 충격파를 결석에 쏘여 자연 배출되도록 하는 ‘체외충격파쇄석술’을 실시하거나 수술적 치료를 시도해 볼 수 있다.

이같은 방법으로도 결석이 제거가 안 되거나 진단 당시에 결석의 크기가 너무 큰 경우에는 요도에 내시경을 삽입해 결석을 제거하거나 복강경 또는 개복수술을 진행하기도 한다.

최우석 교수는 “무더운 여름철에는 평소보다 소변 이외의 경로로 배출되는 수분이 많기 때문에 하루 2~2.5L 이상 수분 섭취를 하여 충분한 소변량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고 과도한 염분이나 단백질 섭취의 경우 소변 내 칼슘의 결정화를 증가시킬 수 있음으로 주의를 요한다”며 “그리고 요로결석은 재발하는 특성을 가지므로 예방을 위한 식습관과 생활습관의 교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많은 사람들이 맥주를 마시는 것이 결석에 도움이 된다는 알고 있지만, 맥주는 결석의 발생을 증가시킬 수 있는 물질이 포함되어 있어서 과도한 음주는 피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오민호‧omh@kha.or.kr>


강원도병원간호사회장에 장경실 강릉아산병원 간호부장

장경실 강릉아산병원 간호부장<사진>이 최근 강원도병원간호사회 회장에 선출됐다.

강원도병원간호사회는 지난 8월 12일 강원대학교병원 대강당에서 ‘강원도병원간호사회 제33회 정기총회 및 세미나’를 열어 장경실 강릉아산병원 간호부장을 ‘제15대 강원도병원간호사회’ 회장으로 선출했다.

앞으로 2년간 강원도병원간호사회를 이끌게 된 장경실 신임 회장은 “강원도병원간호사회 발전과 지역사회에서 간호사의 역할 확대, 그리고 더욱 다양하고 수준 높은 근거에 기반한 간호 활동을 통한 간호실무에서의 지속적인 질 향상과 환자안전 간호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강원도병원간호사회는 도내 의료기관의 4,400여명의 간호사가 참여하는 단체다.<오민호‧omh@kha.or.kr>


◆ 전남대병원, 심혈관계 하이브리드룸 개소
 - 호남지역 최초…환자 시술과 외과 응급수술 모두 가능
 - 이동 없이 촬영부터 시술, 수술까지 가능해 골든타임 확보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안영근)이 심혈관계 응급환자 이동 없이 한 장소에서 시술과 수술이 동시에 가능한 하이브리드룸을 갖추게 돼 환자 골든타임 확보가 가능할 전망이다.

전남대병원은 지난 8월 12일 오후 병원 8동 3층에서 안영근 병원장, 박창환 진료처장, 김영민 사무국장, 윤경철 기획조정실장을 비롯해 순환기내과 정명호·윤남식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호남지역 최초로 혈관 질환 환자들의 시술은 물론 혈관계 외과 응급수술이 가능한 심혈관계 하이브리드룸을 개소식을 가졌다.

심혈관계 하이브리드룸은 응급실, 심혈관계 중환자실, 응급 중환자실 바로 위에 위치하고 있어 급성 심근경색증 환자의 에크모 시술, 경피적 혹은 수술적 대동맥 판막 치환술, 심박동기 및 제세동기 시술뿐만 아니라, 급성기 심혈관계 질환의 응급 수술을 보다 안전하고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어 골든타임을 지킬 수 있다.

또 인공심박동기, 삽입형 제세동기와 같은 시술도 가능해 혈관이식외과·흉부외과 등 혈관계 외과적 응급 수술 또한 할 수 있다. 특히 심혈관계 하이브리드룸은 코로나19 등 감염병으로 인해 감염 제어 시설을 갖춰 음압이나 양압 상태에서 응급 시술 및 수술을 진행할 수 있다.

순환기내과 정명호 교수는 “전남대병원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급성 심근경색 환자 진료 및 전국 최다 심장혈관 중재술을 시행하는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연구를 통해 전국 최고의 심혈관센터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오민호‧omh@kh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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