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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뇌혈관 응급환자 3시간내 치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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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뇌혈관 응급환자 3시간내 치료 가능
  • 윤종원
  • 승인 2006.06.12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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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심.뇌혈관질환 종합대책 발표

앞으로 뇌졸중과 심근경색 등 심.뇌혈관으로 응급 상황이 발생할 경우 전국 어디서든 3시간 이내에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보건복지부는 12일 국립의료원내에 중앙 심.뇌혈관 질환 관리센터를 두는 것을 비롯, 전국 16개 지역별로 심.뇌혈관 질환 센터의 지정.운영을 통해 이 같은 응급의료 시스템을 구축키로 하는 것 등을 내용으로 하는 심.뇌혈관질환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센터에는 전문의를 24시간 상주시키는 한편 119 구급대와 1339 응급의료정보센터의 연계 강화, 응급구조사 등 전문인력 확충 및 교육 강화 등도 추진된다.

65세 이상 노인 등 취약계층에 대해선 진료비 보조와 함께 이들을 방문해 진료할 지정병원도 지정.운영된다.

복지부는 특히 고혈압과 당뇨 등 심.뇌혈관 질환을 초래하는 선행 질환의 사전 예방과 관리, 심.뇌혈관 질환 발생시 사망 및 후유 장애 최소화를 목표로 과로사와 돌연사 예방.관리 방법을 담은 대국민 홍보책자 10만부를 제작, 배포키로 했다.

이와 함께 올해 5개 보건소에서 시범 운영되고 있는 비만클리닉을 2009년까지 전국보건소로 확대하고 개인별 위험요인에 대한 맞춤형 건강검진 제공, 주요 만성 질환에 대한 등록 관리 시스템 운영 등 건강생활 실천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복지부는 아울러 국가 주요 만성질환 조사 감시체계 확대 구축, 세포.유전자.인공장기 개발 등 심.뇌혈관 질환 치료를 위한 신기술 개발 분야 투자 확대 등도 해 나가기로 했다.

복지부는 "2010년까지 뇌.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자를 10만명당 77.2명에서 60명 수준으로 낮추고 허혈성 심장질환 사망률을 현재 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해 복지부차관을 위원장으로 하는 국가 심.뇌혈관 질환 예방관리위원회를 설치, 종합대책의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 보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유시민 복지부 장관은 "계획대로 될 경우 심.뇌혈관 질환으로 인한 손실을 연간 1조5천억원 정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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