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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기관·단체 브리핑] 2022년 8월 1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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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기관·단체 브리핑] 2022년 8월 1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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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8.1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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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의약단체 뉴스 및 학회 활동 이야기, 정부 공공기관의 새로운 뉴스 등

◆ 故 현은경 간호사 숭고한 희생 애도

- 폭우 속에도 시민분향소 추모 발길 이어져

대한간호협회가 8월 8일 오후 서울 중구 쌍림동 간협회관 앞에 마련한 故 현은경 간호사의 시민분향소가 폭우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의 추모 발길이 이어지며 고인의 뜻을 기렸다.

故 현은경 간호사 시민분향소를 찾은 시민들의 모습.
故 현은경 간호사 시민분향소를 찾은 시민들의 모습.

간호협회가 설치한 시민분향소는 추모주간이 끝나는 8월 12일까지 온라인 추모관(https://www.koreanurse.or.kr/board/board.php?board=condolences)과 함께 운영된다. 시민분향소 설치는 이천 화재 사고 당시 환자를 끝까지 지키다 숨진 故 현은경 간호사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한 추모위원회 결정에 따른 것이다. 이에 앞서 추모위원회는 8월 5일 오후 온라인 추모관 설치 결정하고 운영해 온 바 있다.

시민분향소는 조문을 희망하는 시민들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경림 간협회장은 “시민들이 故 현은경 간호사의 삶을 기억하고 애도를 표할 수 있도록 추모의 공간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8월 5일 저녁부터 운영되고 있는 온라인 추모관에는 9일 오전 10시 현재 2천여 명의 시민들이 고인을 기억하는 추모의 글을 남겼다.

한편 간협은 故 현은경 간호사를 예우하기 위해 의사자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 의사자는 자신의 직무가 아닌데도 위험을 무릅쓰고 타인을 돕거나 구하다가 숨진 사람이다. 의사자로 지정되면 정부가 관련법에 따라 고인과 유족을 예우하고 지원하게 된다. 의사자 지정은 보건복지부가 심사위원회를 열어 지정 여부를 결정한다. <최관식·cks@kha.or.kr>


◆ 척수장애인 하계심신수련회 개최

- (사)대한물리치료사협회 대구광역시회

(사)대한물리치료사협회 대구광역시회(회장 장권욱)는 지난 8월 5~6일 충청북도 자연학습원에서 2022년 척수장애인 희망을 나누는 ‘더 큰 e음캠프’(하계심신수련대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수 년 만에 개최된 하계 캠프여서 그 의미가 더 특별했다.

한국척수장애인 대구시협회 물리치료사 봉사단이 대구보건대학교, 대구과학대학교, 영남이공대학교 물리치료과 학생 봉사자들과 함께 척수장애인들의 지친 마음과 사회에 적응할 수 있게 재활 의지를 돕기 위해 준비된 이번 행사에는 장애인 및 가족과 자원봉사자 등 총 400여 명이 참석했다.

대구광역시 물리치료사 봉사단은 척수장애인들을 위해 일상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목·어깨 결림, 허리 뻐근함 같은 불편함을 마사지와 스트레칭으로 풀어주었다. 또 물리치료과 학생 봉사자들과 함께 거동이 불편한 척수장애인들의 이동 및 식사를 가족처럼 즐겁게 돕고, 준비된 행사에 함께 참여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했다.

김시종 대구광역시 척수장애인협회 회장은 대한물리치료사협회 대구광역시회의 봉사 정신과 지역사회 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기리기 위해 감사패를 전달하기도 했다.

장권욱 회장은 “대구시 물리치료사회에서는 척수손상이 있으신 분들이 느끼는 불편과 통증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에 여러 사업과 봉사활동을 통해서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척수장애인 하계심신수련대회 봉사활동에 참여하신 물리치료사 선생님, 물리치료과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에 감사드리며, 자원봉사의 참 의미를 깨닫고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는 기회였다”고 말했다.

장 회장은 또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업을 통해 물리치료사협회의 존재가치를 시민들에게 알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최관식·cks@kh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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