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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제약·산업계 포커스] 2022년 7월 22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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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제약·산업계 포커스] 2022년 7월 22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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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7.2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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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바이오, 의료기기 등 보건의료 산업계 이모저모

◆활명수 125주년 기념판, 스탠리와 콜라보
-동화약품, 109년 역사 아웃도어 브랜드 ‘스탠리(STANLEY)’와 협업
-판매수익금 전액 대한적십자사 통해 세계 물부족 국가에 기부

동화약품은 창립 125주년을 맞이해 북미 아웃도어 브랜드 ‘스탠리’와 협업한 활명수 기념판을 출시했다고 7월 21일 밝혔다.

활명수 125주년 기념판은 스탠리의 시그니처 컬러 ‘해머톤 그린’을 활용했다. 활명수 병 라벨에는 실버 버클을 중앙에 배치한 스탠리의 클래식 런치박스 디자인으로 빈티지한 매력을 담았다. 패키지는 시그니처 보온병을 연상시키는 형태로 투박하지만 멋스러운 스탠리의 감성을 구현했다.

이번 협업은 일제강점기 당시 판매금으로 독립운동을 도왔던 국민 소화제 ‘활명수(活命水)’와 2차 세계대전 때 군수품으로서 군인들의 따뜻한 식사를 책임졌던 ‘스탠리(STANLEY)’가 만났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스탠리의 보온물병은 2차 세계대전 중 연합군의 승리를 이끌었던 B-17 폭격기에서 파일럿과 승무원의 체온 유지를 도운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100여 년이 지난 지금 특유의 내구성과 성능으로 아웃도어 및 일상생활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동화약품은 1897년 제품 발매 당시 급체, 토사곽란 등으로 목숨을 잃는 사람이 많았던 시절에 활명수(살릴 活, 생명 命, 물 水)라는 이름의 뜻 그대로 민중들의 ‘생명을 살리는 물’ 역할을 해온 활명수의 가치와 철학을 잇고자, 전 세계 물 부족 국가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생명을 살리는 물’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다.

동화약품은 현재까지 출시된 활명수 기념판의 판매수익금을 ‘생명을 살리는 물’ 캠페인의 일환으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해 왔으며, 활명수 125주년 기념판의 판매수익금 또한 사회공헌활동에 기부될 예정이다. 작년 발매된 124주년 기념판의 판매수익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네팔 다일렉 지역에 안전한 식수 공급 및 위생 시설 설치를 지원했다.

활명수 125주년 기념판은 450ml의 대용량 제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이번 협업을 통해 부채표와 활명수 로고가 담긴 스탠리의 진공 파인트 컵(473ml)도 출시된다. <박해성·phs@kha.or.kr>


◆유유제약 안구건조증 치료제, 미국 임상2상 순항
-7개 병원 240명 환자 대상 안전성·내약성·효능 평가

유유제약(대표 유원상)은 차세대 글로벌 블록버스터를 기대하며 개발하고 있는 안구건조증 치료제 YP-P10의 미국 임상2상이 첫 환자 등록을 마치고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7월 21일 밝혔다.

지난 4월 미국 FDA로부터 임상2상 진행을 승인받은 이번 실험은 YP-P10의 안전성·내약성 및 효능을 평가하기 위해 미국내 7개 병원에서 240명의 안구건조증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YP-P10은 합성 펩타이드를 활용한 신약으로 전임상시험을 통해 기존 약물 대비 우수한 항염증 기전과 뛰어난 각막 상피세포 치유 효과가 있다는 것을 확인했으며 항염증과 상처 치유를 통한 안구건조증 치료를 목표로 한다.

YP-P10은 전임상시험에서 지질다당류(LPS)에 의해 활성화됐을 때 인간 말초혈액 단핵세포(PBMC)에서 염증성 사이토카인 및 케모카인 생성을 낮추는 데 있어 기존 안구건조증 치료약물인 리프테그라스트보다 더 효과적으로 나타났다. 또한 안구건조증 동물모델에 대한 추가 연구를 통해 다양한 염증 매개체 감소와 각막 손상 개선이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YP-P10이 안구건조증에 코르티코스테로이드(Corticosteroid)와 유사한 항염증 효과를 가지고 있는 것을 뜻한다.

유유제약 유원상 대표이사는 “유유제약의 첫 글로벌 임상 프로젝트인 YP-P10 임상2상이 계획대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유유제약은 YP-P10 임상을 성공적으로 완료해 전세계 안구건조증 환자들에게 보다 효과적이고 다양한 치료법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박해성·phs@kha.or.kr>


◆엘앤케이바이오메드, 척추 임플란트 제품 270만 달러 수출
-미국 및 베트남·태국 등 동남아시아에 올해 총 1천만 달러 이상 수출 계획

㈜엘앤케이바이오메드(대표이사 박근주)는 올해 6~7월에 신제품 ‘패스락-TM’ 케이지(Cage)를 포함해 각종 스크류(Screw) 제품 등 약 270만달러(35억4천만원)를 미국, 베트남 등에 수출한다고 7월 21일 밝혔다.

척추 임플란트 분야 글로벌 메디컬 전문기업인 엘앤케이바이오메드는 경기도 용인시에 소재한 공장에서 글로벌비지니스본부 강국남 본부장, 엘앤케이스파인 오준철 총괄이사 등 회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적식을 가졌다.

이번에 엘앤케이바이오메드는 자회사 ‘엘앤케이스파인’, ‘이지스스파인’을 통해 미국에 172만 달러, 베트남 26만 달러, 태국 25만 달러 등 약 270만 달러를 수출한다. 지난달에 약 194만 달러를 생산해 선적을 마친 상태이며, 이번 달에 약 75만 달러 추가 선적을 포함해 올해 말까지 총 1천만 달러 이상을 수출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에 수출하는 제품 중 하나인 ‘패스락-TM’은 올 3월 미국 FDA로부터 승인을 받은 신제품으로 시술 빈도가 가장 높은 후방 및 후측방 삽입형 제품이다. 높이확장형 척추 임플란트 케이지(Cage)와 마찬가지로 최대 20도까지 다양한 길이와 각도로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환자 맞춤형 제품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 제품은 의사들에게는 수술 시 절개 부위를 최소화해 과다 출혈 및 감염 위험 등을 줄여주고, 환자들에게는 수술 후 빠른 시간 안에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도록 도와줘 비용을 절감시켜 주는 등 환자의 만족도가 높은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고 말했다.

엘앤케이바이오메드는 2008년 척추 임플란트 개발, 제조 및 판매를 목적으로 설립한 글로벌 척추 메디컬 전문기업으로 미국 FDA, 유럽 CE, 한국 MFDS에 제품 허가를 받아 주로 정형외과와 신경외과에서 사용되는 척추고정장치 및 척추 수술용 제품의 설계, 개발, 제조 및 판매를 하고 있다.

엘앤케이바이오메드 박근주 대표는 “최근 고령화 추세와 비만 인구 증가로 인해 척추 임플란트 제품의 수요도 늘고 있다”며 “앞으로 미국 내 시장 경쟁력 강화뿐 아니라, 호주, 유럽, 동남아시아 등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신제품 개발 등 공격적인 영업·마케팅 전략을 통해 글로벌 척추 임플란트 메이저 기업으로 도약해 갈 것이다”고 말했다. <박해성·phs@kh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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