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병원회(회장 고도일)가 7월 19일 롯데호텔 아스토룸에서 제5차 정기이사회를 갖고 병원계 현안에 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고도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코로나19 재유행 조짐이 있다"며 "코로나19 대응에 대한 좋은 의견을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날 이사회는 전회의록 낭독과 회무보고에 이어 고도일 회장이 주재한 가운데 참석 병원장들의 병원 현안에 토론이 있었다.

병원장들은 서울시병원회를 중심으로 대형병원과 중소병원들이 소통하며 예상되는 모든 사태에 효율적으로 대처해 나가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한편 유태전, 허춘웅, 김윤수 명예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제26차 병원CEO포럼에선 김영인 가지랩 대표가 강사로 나와 '디지털 웰니스 시장 동향'을 주제로 강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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