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산업 관련 바이오헬스 산업정책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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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산업 관련 바이오헬스 산업정책 모색
  • 윤종원 기자
  • 승인 2022.06.2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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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병원협회-미래의료산업협의회, 병원의료산업 희망포럼 개최
정영진 병협 전 사업위원장과 임배만 미래의료산업협의회장에 감사패
윤동섭 대한병원협회 회장(사진 왼쪽)이 임기를 마치는 임배만 미래의료산업협의회 회장에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윤동섭 대한병원협회 회장(사진 왼쪽)이 임기를 마치는 임배만 미래의료산업협의회 회장에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장세훈 미래의료산업협의회 차기회장(사진 왼쪽)이 임기를 마친 정영진 대한병원협회 전 사업위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장세훈 미래의료산업협의회 차기회장(사진 왼쪽)이 임기를 마친 정영진 대한병원협회 전 사업위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대한병원협회(회장 윤동섭)과 미래의료산업협의회(회장 임배만)는 6월 22일 오전 7시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병원의료산업 희망포럼’을 개최했다.

윤동섭 대한병원협회 회장은 인사말에서 “정부도 스마트병원 시범사업과 커뮤니티케어 등으로 글로벌 헬스케어 분야 변화에 대응해 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병원계도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준비가 필요한 시기”라며 “병원협회도 미래헬스케어위원회를 구성해 예측 가능한 미래의료 서비스를 선도해 나가고자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미래의료산업협의회 회원들이 보건의료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소중한 정보제공자로서 역할을 담당해 주실 것이라 확신한다”며 “병원계와 상생할 수 있는 합리적인 사업모델 창출을 위해 항상 머리를 맞대 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임배만 미래의료산업협의회 회장도 “좋은 의료기기를 개발하기 위해서는 병원에서 시뮬레이션도 해주고 교육도 해주어야 한다”며 “병원장과 의료산업 관계자가 자주 만나 협업해야 병원이 발전한다”고 강조했다.

포럼 특강에서는 이형훈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이 ‘2022년도 보건산업 관련 바이오헬스 산업정책 현황 및 과제’를 주제로 강연했다.

한편 포럼에 앞서 임기를 마친 임배만 미래의료산업협의회 회장과 정영진 대한병원협회 전 사업위원장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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