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은 6월9일 소아흉부외과 이정렬(李正烈) 교수를 교육연구부장, 내과 유철규(劉哲圭) 교수를 홍보실장에, 흉부외과 김영태(金暎泰) 교수를 전임상실험부장에 각각 발령했다. 임기는 2년.

이정렬 교육연구부장<사진>은 1956년 생으로 전공분야는 선천성 심장혈관외과와 심장이식외과다. 1982년에 서울의대 졸업했으며 △1991년∼현재 서울의대 전임강사∼교수 △1993∼1995년 미국 UCLA 메디칼센터 전임의 △2005∼2006년 서울대 어린이병원 진료지원실장 등을 역임했다.

유철규 홍보실장은 1958년 생으로 전공분야는 폐질환과 중환자관리다. 1983년에 서울의대를 졸업했으며 △1993년∼현재 서울의대 전임강사∼교수 △1995∼1997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l 대학 전임의 △2004∼2006년 임상의학연구소 연구실험부장 △2004∼2006년 홍보실 진료협력 담당교수 등을 역임했다.

김영태 임상의학연구소 전임상실험부장은 1963년 생으로 전공분야는 폐와 식도외과다. 1983년에 서울의대를 졸업했으며 △1996년∼현재 서울의대 전임강사∼부교수 △1998∼2000년 미국 메이요클리닉 전임의 △2003년∼현재 대한흉부외과학회 고시위원/전산위원 △2004∼2006년 임상의학연구소 전임상실험실장 등을 맡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