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협, 전공의를 위한 초음파 강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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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협, 전공의를 위한 초음파 강좌 개최
  • 병원신문
  • 승인 2022.05.31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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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헬스케어와 함께 전공의 대상 심장·복부초음파 핸즈온 코스 준비

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여한솔)가 GE헬스케어와 함께 전공의 대상 심장·복부초음파 핸즈온 코스를 오는 7월 2일 서울스퀘어 GE헬스케어 서울사무소에서 개최한다.

이번 초음파 강좌는 많은 전공의가 바쁜 수련과정 속에서 초음파를 충분히 경험하지 못하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꾸준히 증가하는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준비됐다.

이론 강의 및 핸즈온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핸즈온 세션에서는 소수 인원으로 구성된 그룹에 초음파 장비 및 모의 환자가 각각 배정돼 충분한 실습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핸즈온 세션에 사용될 초음파 장비는 GE헬스케어의 프리미엄 심장 초음파 장비 Vivid, 프리미엄 범용 초음파 장비 LOGIQ, 스탠다드 범용 초음파 장비 Versana, 무선 듀얼프로브 Vscan Air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기본적인 스캔 방법부터 인공지능(AI) 기술 기반 자동화된 기능까지 체험해 환자 진단의 정확도 및 편의성을 모두 고려한 세션을 경험할 수 있을 전망이다.

박한나 대전협 수련이사는 “짧은 시간이나마 이번 강좌가 일선 전공의들의 초음파 임상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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