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복부영상의학회 회장에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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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복부영상의학회 회장에 취임
  • 병원신문
  • 승인 2022.05.27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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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일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영상의학과 교수가 5월 21일 개최된 대한복부영상의학회 39차 정기학술대회에서 신임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년간이다.

최 신임 회장은 현재 삼성서울병원 스마트헬스케어연구소장, 영상의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간암영상, 고주파열치료 등을 주제로 110편(주저자)이 넘는 SCI 논문을 발표하는 등 해당 분야 최고 대가로 꼽힌다.

대한영상의학회 평생 연구업적상에 해당하는 태준아쿠젠영상의학회상을 수상했고 간암학회, 초음파의학회, ITA의학회, 복부영상의학회 이사로써 활발한 학회 활동도 진행해 왔다.

삼성서울병원에서는 관련 연구직 보직들을 맡으며, 의료기기 개발․지원 분야에서 복지부, 과기부, 산업부 등의 국가 과제를 주도하고 있다.

신임 최동일 회장은 “새로 구성된 이사진들과 합심해 코로나19라는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고, 역대 회장단이 추진해 온 사업들을 계승 및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온라인 방식 등을 추가해 더 많은 회원들이 월례집담회 등에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히고 “국내외 개최 학술대회를 더 발전시키고, 연구비 지원을 통한 회원들의 연구활동도 장려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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