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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신약 mRNA 백신 개발 논의의 장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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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신약 mRNA 백신 개발 논의의 장 열린다
  • 정윤식 기자
  • 승인 2022.05.19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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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 암과학포럼 개최…항암신약개발 A-Z Part 4.
‘mRNA 백신 코로나19에서 암까지’ 주제로 열띤 토론 기대

국립암센터(원장 서홍관)가 항암신약 mRAN(메신저리보핵산) 백신 개발의 모든 것을 논의하는 장을 마련했다.

국립암센터는 5월 27일 오후 1시 검진동 8층 국제회의장에서 ‘항암신약개발 A-Z, Part 4. mRNA 백신; 코로나19에서 암까지(mRNA vaccine; from COVID-19 to cancer)’라는 주제로 암과학포럼을 개최한다.

코로나19로 인해 mRNA 기술을 활용한 코로나19 백신이 최초 개발된 이래 mRNA는 코로나19를 넘어서 암과 에이즈 등 다양한 질환의 예방 및 치료에 사용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mRNA 백신은 바이러스 항원을 체내에 직접 주입하는 기존 백신과 달리 몸 안에서 항원 단백질을 만들 수 있는 mRNA를 주입하는 방식이다.

이번 포럼은 이처럼 각광받는 기술인 mRNA 백신에 대해 논의하고 학계, 연구기관, 산업계 등 각 분야의 전문가가 연구 개발 현장의 경험과 결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에서는 △mRNA 코로나 백신(김혜영 한국화이자 상무) △mRNA 위탁개발생산; 코로나 백신개발의 교훈(양주성 에스티팜 상무, mRNA사업개발실장, 바이오텍연구소장) △RNA 치료제와 생체투여용 지질나노입자 제형(이혁진 이화여자대학교 약학대학 교수) △mRNA 암백신의 임상연구 결과(김학균 국립암센터 항암신약신치료기술개발사업단 부단장)에 대한 발표가 진행된다.

2부에서는 △양주성 에스티팜 상무 △백순명 테라젠바이오 연구소장 △오일웅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바이오생약심사부 세포유전자치료제과장) △강태진 레나임 대표이사(아이진 임상팀장) △이병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생명기술과장 △한상균 보건복지부 질병정책과장 등 공공 및 민간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우리나라에서 mRNA 암백신을 어떻게 임상 개발할 것인가?’를 주제로 패널 토론이 이어진다.

김영우 국립암센터 연구소장은 “mRNA 백신의 효과성이 코로나19를 통해 증명된 만큼 주요 제약사와 연구기관은 암을 비롯한 다양한 질환에 mRNA 기술을 적용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김 소장은 이어 “이번 포럼이 mRNA 암백신 개발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mRNA 암백신의 개발가능성과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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