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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암정복추진연구개발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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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암정복추진연구개발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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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5.18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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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석 교수
최규석 교수

최규석 칠곡경북대학교병원 대장항문외과 교수팀(외과 박준석, 김혜진, 박수연 교수, 혈액종양내과 김종광 교수, 방사선종양학과 강민규 교수, 영상의학과 조승현 교수, 병리과 서안나 교수)이 국립암센터 ‘2022년 암정복추진연구개발사업’에 선정됐다.

연구팀은 2026년까지 5년간 23억5,000만원의 연구 개발비를 지원받아 ‘국소 진행성 직장암에서 수술 전 단기 방사선치료 후 옥살리플라틴 기반 강화항암요법: 다기관 전향적 무작위배정 임상연구’에 착수한다.

방사선항암 병행요법의 단점을 보완하고 전신성 암세포에 대한 치료 효과를 높이기 위해 25회의 방사선치료를 5회로 줄이면서 옥살리플라틴 기반의 강화항암요법을 추가, 기존 치료 대비 재발률 감소와 생존율 향상을 입증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기존 치료는 진행성 직장암 환자에게 수술 전 방사선항암 병행요법, 수술적 절제, 보조항암요법을 순차적으로 적용함으로써 25회의 방사선치료와 항암요법 후 8주가 지나서 수술을 시행했다. 수술 전 국소 부위에 집중하는 치료의 경우 국소 재발률은 감소시켰으나 전신성 암세포에 대한 효과가 미미해 전체 생존율 향상에는 기여하는 정도가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이번 임상연구 결과를 통해 직장암에 대한 새로운 표준 치료법을 개발하고, 중개연구를 병행해 직장암에 대한 새로운 타깃을 발굴할 예정이다.

최규석 교수는 “진행성 직장암 환자의 30% 이상이 재발로 인해 고통 받고 있어 이를 해결하는 것은 암 치료 분야 주요 과제 중 하나”라며 “연구를 통해 보다 효과적인 방법을 개발해 직장암 환자가 건강한 삶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하고, 직장암 치료 분야의 새로운 바이오마커 및 치료제 개발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이 주관연구기관 역할을 맡아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충남대학교병원 등이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해 총 7개 기관이 다기관 임상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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