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서울병원, ‘안전보건 경영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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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서울병원, ‘안전보건 경영 선포’
  • 병원신문
  • 승인 2022.05.09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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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병원 만들기 위한 재해예방팀 신설

삼육서울병원이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안전보건 경영을 선포하고 이를 위해 재해예방팀을 신설했다.

삼육서울병원(병원장 양거승)은 5월 9일 오전 류제한박사기념강당에서 ‘안전보건 경영방침 선포식’을 가졌다.

안전보건 선포식은 안전보건 경영방침을 대·내외에 선포하고 병원 내 안전인식을 제고하여 안전문화를 정착시켜 안전한 병원 만들기 실현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병원 직원들의 안전보건을 최우선 경영 가치로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이날 선포된 ‘안전보건 경영방침’은 △안전보건경영체계 구축 △체계적인 안전보건 교육 훈련 실시 △유해 위험요인 사전 발굴 및 제거 △협력사와 자유로운 의사소통으로 재해 예방 △투명한 안전보건 경영 실현 등이 담겼다.

양거승 병원장은 “안전 예방점검으로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여 환자와 내원객 및 직원을 보호하고, 전 직원 맞춤형 안전·보건교육으로 상시적인 안전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육서울병원은 안전보건 경영을 위해 지난 3월 재해예방팀(팀장 유병찬)을 신설하고 재해 예방을 위한 위험요인 점검 및 개선, 안전문화 확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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