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적십자병원, 입원 및 장례식장 단계적 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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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적십자병원, 입원 및 장례식장 단계적 정상화
  • 병원신문
  • 승인 2022.05.09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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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간병통합병동 입원과 응급실, 호스피스병동 등도 운영

서울적십자병원(병원장 문영수)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점차 완화됨에 따라 5월부터 환자입원과 장례식장 등 부대시설을 단계적으로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적십자병원은 2020년부터 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 지정되어 코로나19 확진자 진료와 PCR검사 등 확산 방지에 힘써왔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점차 완화됨에 따라 그 동안 운영을 중단했던 일반 및 간호간병통합병동 입원과 응급실, 호스피스병동, 장례식장 등을 단계적으로 정상 운영해 나가고 있으며,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을 위해 전문 의료진도 지속적으로 영입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지난 3월부터 소아정형외과 및 족부질환의 권위자인 정형외과 이순혁 교수와 신경외과 권위자인 한종우 교수를 초빙하여 진료해 오고 있다.

서울적십자병원은 서울 서북권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1905년 개원하여 지금까지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으며, 이번 일상회복 추진을 계기로 지역주민에게 더 향상된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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