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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에 중앙보훈병원 유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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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에 중앙보훈병원 유치 추진
  • 오민호 기자
  • 승인 2022.05.09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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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경지도지사 후보, 보훈협력위탁 요양병원 대폭 확대 등 공약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사진>가 경기도에 중앙보훈병원을 유치하겠다고 밝혀 귀추가 주목된다.

김 후보는 5월 9일 페이스북을 통해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분들이 충분한 예우를 받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한국전쟁과 베트남 전쟁에 참전 하신 군인들을 존중하고 그 동안의 부족한 처우를 개선해 참전용사를 제대로 예우하는 경기도가 되도록 앞장서겠다”면서 △중앙보훈병원 경기 유치 △국가보훈처 보훈협력위탁 요양병원 대폭 확대 △보훈협력위탁병원 진료비 감면 등을 담은 공약을 발표했다.

특히 공약의 주요 내용 중 보훈병원 경기도 유치가 가장 주목된다.

현재 전국에는 6개의 보훈병원이 운영 중이지만 가장 많은 인구를 보유 중인 경기도에는 보훈병원이 단 한 곳도 없다.

김 후보는 정부가 보훈대상자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위탁병원을 곳곳에 지정했지만 보훈병원에 비해 상대적으로 위탁병원에서 받을 수 있는 의료지원 혜택은 적다고 지적했다.

한국전쟁·월남전에 참전한 유공자의 경우, 보훈병원에선 약제비를 포함해 진료비를 90% 감면받을 수 있지만 위탁병원에선 75세 이상에게만 90% 감면 혜택이 주어진다.

이같은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보훈위탁병원 진료비 감면혜택 상향’을 중앙정부에 적극 건의하고 아울러 ‘보훈협력위탁 요양병원의 경기도 내 31개 시군까지 확대’도 추진하겠다는 게 김 후보의 생각이다.

참고로 경기도의 보훈협력위탁 요양병원은 단 4곳(동두천, 부천, 시흥, 용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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