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훈 원광대학교병원 호흡기내과 교수<사진>가 5월 3일 병원 외래 1관 대강당에서 열린 보직교수 및 팀(실)장 등이 참석한 중간관리자회의에서 제생의세상을 수상했다.
양 교수는 다학제 통합 진료를 통해 협진 치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환자 만족도를 크게 향상시켜 ‘의술로써 세상을 구제한다’는 원광대병원의 설립 이념이자 원불교 기본 정신의 하나인 제생의세(濟生醫世)를 실천한 점이 인정 받았다.
한편, 원광대병원은 환자들의 진료를 맡고 있는 일선 진료 현장 전문의들의 의욕 충만과 사기진작을 위해 전문적인 진료 분야에 부합되는 상을 제정,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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