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 봄 케어 ‘다섯글자’ 인사캠페인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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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봄 케어 ‘다섯글자’ 인사캠페인 돌입
  • 병원신문
  • 승인 2022.05.03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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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병원 마스코트와 함께 병동과 행정부서 방문
눈 맞춤 인사 활동 통해 사람중심 병원문화 정착 노력

“전북대학교병원은 사람을 봅니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은 5월 3일 본관 1층에서 출정식을 갖고 사람중심 병원문화 정착을 위한 봄 케어 ‘다섯글자’ 인사캠페인에 본격 돌입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유희철 병원장과 운영위원, 실·과장 및 수간호사 등 병원 집행부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봄 케어 슬로건인 ‘전북대학교병원은 사람을 봅니다’를 힘차게 외치며 활동에 들어갔다.

특히 출정식에는 병원 마스코트인 ‘행범이’ ‘행부기’ ‘행보미’가 공식 행사에서는 처음 공개됐다. 3종의 마스코트는 앞으로 진행되는 인사캠페인 과정에서도 함께 참여한다.

고객인권지원실이 주관하는 ‘봄 케어’ 캠페인은 환자중심의 의료서비스 제공하고 고객만족 실현을 통해 품격 있는 사람중심의 의료를 만들기 위한 취지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봄 케어 ‘다섯글자’ 인사캠페인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외부고객들에게는 병원을 믿고 찾아 주신 것에 대한 감사인사를 전달하고, 내부고객들에게는 병원의 임직원으로서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캠페인은 이날 출정식을 시작으로 5월 4일부터 31일까지 앞으로 한 달여 동안 진행되며 병원 마스코트와 함께 2인 1조로 병동 및 행정부서를 방문해 내·외부 고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내·외부 고객들에게 전하는 다섯글자 인사는 ‘안녕하세요’ ‘건강하세요’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노력할께요’ 등 모두에게 격려와 희망을 주는 문구를 전달하며, 인사 활동 시행과 방문부서에는 격려 인사와 함께 소포장 간식도 증정할 예정이다.

유희철 병원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병원을 방문하는 외부고객은 물론 내부고객까지 모두 행복하고 서로에게 감사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병원에서도 환자의 마음까지 치유하는 따뜻한 사람중심의 병원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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