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현 메리놀병원장, 병원에 1억원 기부
상태바
조세현 메리놀병원장, 병원에 1억원 기부
  • 병원신문
  • 승인 2022.04.19 08: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72주년 개원기념일 행사서 기부금 전달

메리놀병원 조세현 병원장<사진>이 4월 15일 72주년 개원기념일 맞아 병원 발전을 위한 기부금 1억원을 기부했다.

이날 병원 5층 마리아홀에서는 부산가톨릭의료원 김윤태 의료원장이 병원을 생각하는 조세현 병원장의 마음에 감사를 표하는 감사패를 직접 전달했다.

조세현 병원장은 “이 기부금으로 메리놀병원이 하느님의 뜻을 쫓아 많은 환자들에게 사랑을 베푸는 병원으로 발전하는데 조그마한 마중물이 되길 기원한다”며 병원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메리놀병원은 2022년 슬로건을 ‘찾아주신 환자분들은 모두 우리의 가족입니다’라고 정해 지역민에게 친근한 거점병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중증 병동’ 및 ‘코로나19 일상회복 케어센터’를 운영해 지역 감염병 억제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