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군일 동국대학교일산병원 교수가 지난 4월 6일부터 10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 세계골관절염연구학회(OARSI)에서 임기 2년의 학회장으로 선출됐다.
이 학회는 퇴행성 골관절염을 연구하는 학자들의 전문학회로 전 세계에 걸쳐 1,500명의 회원을 가지고 있으며 영향력지수가 6.5로 정형외과 영역에서 가장 높은 Osteoarthritis and Cartilage(골관절염과 연골)라는 학술지를 발간하고 있다.
임군일 교수는 이 학회에서 지난 10년간 상임이사 및 차기회장으로 활동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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