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 장대원, ‘iF 디자인어워드 2022’ 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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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제약 장대원, ‘iF 디자인어워드 2022’ 본상 수상
  • 병원신문
  • 승인 2022.04.18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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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종합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장대원’이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iF 디자인어워드 2022(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 2022)’의 패키지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4월 18일 밝혔다.

iF 디자인어워드는 ‘레드닷 디자인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와 더불어 공신력 있는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올해는 전 세계 57개 국가에서 총 1만776개 작품이 출품됐다.

장대원 제품들의 패키지는 각 성분들을 상징하는 파스텔톤의 밝은 색상으로 만들어져 누구나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됐으며, 각 제품과 관련된 신체 기관을 픽토그램으로 표현함으로써 직관적인 이해를 높인 점을 인정받았다.

또한 스탬프를 모티브로 장대원의 브랜드 로고를 디자인해 고전적이면서도 고유한 브랜드 정체성을 잘 드러냈다는 평가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어렵지 않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만드는 것에 중점을 뒀다”며 “밝은 색상, 픽토그램, 클래식한 로고로 모든 제품에 장대원의 고유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적용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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