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계 상생과 발전을 위한 대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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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계 상생과 발전을 위한 대토론회 개최
  • 정은주
  • 승인 2006.06.05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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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8일 국회 본청 귀빈식당에서 개최
6개 보건의료단체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상생과 발전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최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안명옥 의원(한나라당)은 6월 8일 오후 3시 국회 본청 3층 귀빈식당에서 "보건의료계 상생과 발전을 위한 대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나라당 안명옥 의원이 마련한 이번 토론회는 대한병원협회와 대한의사협회 등 6개 보건의료단체가 공동으로 참여해 "국민건강권 확립을 위한 보건의료인의 책임과 권리"에 관해 논의를 벌일 예정이어서 관심이 쏠린다.

토론회는 최광 전 보건복지부장관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왕상한 서강대 법학과 교수가 ‘국민건강권 확립을 위한 보건의료인의 책임과 권리 강화 방안’에 대해, 이윤성 서울대 의대 교수가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보건의료단체의 회원 자율징계권 강화 방안’에 대해 각각 주제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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