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비뇨의학회 명예회장에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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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비뇨의학회 명예회장에 취임
  • 병원신문
  • 승인 2022.04.12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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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청수 이대비뇨기병원 교수가 대한비뇨의학회 명예회장으로 추대됐다. 이로써 이대비뇨기병원은 지난해 심봉석 교수에 이어 2년 연속 대한비뇨의학회 명예회장을 배출해 비뇨의학계에서 권위를 인정받게 됐다.

김 명예회장은 전립선암과 전립선비대증 분야의 국내 최고 권위자로, 이대비뇨기병원 교수이자 전립선암센터장을 지내고 있다. 국내에서 전립선암 로봇수수를 가장 많이 시행한 전문의로도 알려져 있다.

김 명예회장은 “우리 사회가 고령화됨에 따라 비뇨기질환이 갈수록 증가하고 대한비뇨의학회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회가 우리 비뇨의학 비약적인 발전을 도모하고 환자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헌신하도록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국내 대학병원 최초의 비뇨기병원인 이대비뇨기병원은 김청수 교수를 비롯한 국내 최고 전문의들이 최고난도 비뇨기수술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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