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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장관에 정호영 전 경북대병원장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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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장관에 정호영 전 경북대병원장 내정
  • 최관식 기자
  • 승인 2022.04.10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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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악화된 국민 건강과 취약계층 삶 개선에 최선” 소감 밝혀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오는 5월 출범할 새 정부의 첫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정호영(鄭鎬永) 전 경북대학교병원장이 4월 10일 내정됐다.

정 후보자는 이날 “새 정부의 첫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내정돼 큰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낀다”며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임명되면 코로나19로 악화된 국민 건강과 취약계층 삶을 위한 촘촘하고 두터운 복지를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코로나19로부터 일상 회복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고, 코로나19 재유행이나 새로운 감염병 출현 상황도 선제적, 과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방역 및 보건의료 체계를 재정비하며, 백신·치료제 개발과 첨단의료 분야 발전을 위해 적극적·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며 “급격한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해 아동, 청소년, 부모, 어르신 등 수요자 맞춤형 복지를 실시하고 성장과 복지가 선순환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정호영 후보자는 또 향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서 확정될 국정과제도 성실하게 수행해나갈 것이며, 앞으로 국회 인사청문회를 통해 정책구상을 상세히 밝히고, 많은 분들의 조언을 구하며 행복하고 건강한 국민의 삶 구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는 1960년 11월 16일 경북 선산 출생으로 1979년 대구 영신고, 1985년 경북대 의학과를 졸업하고 1988년 경북대에서 의학석사, 1995년 같은 대학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1990년 경북대병원에서 외과 전문의를 취득했고 1990년부터 1993년까지 육군 제9보병사단, 제37보병사단에서 군의관으로 복무하고 대위로 예편했다.

또 1993년부터 1998년까지 대구적십자병원 외과 과장·진료부장을 거쳐 1998년부터 현재까지 경북대 의대 외과학교실·의료정보학교실 교수로 근무 중이다.

2002년부터 2004년까지 미국 조지타운대 의대 ISIS Center 객원교수를 역임했으며 2005년 경북대병원 홍보실장, 2007년 경북대병원 의료정보센터장, 2009년 경북대병원 기획조정실장, 2014년 경북대병원 진료처장, 2017년부터 2020년까지 경북대병원장으로 재직하며 병원행정 업무를 두루 경험했다.

대한상급종합병원협의회 감사와 대한병원협회 상임이사, 서울대학병원 비상임이사, 대한의료정보학회 회장, 대한위암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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