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병원, ㈜NTI로부터 마스크 10만 장 기증받아
상태바
한양대병원, ㈜NTI로부터 마스크 10만 장 기증받아
  • 정윤식 기자
  • 승인 2022.04.08 11: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로나19 극복 및 감염예방 위해 사용

한양대학교병원(병원장 윤호주)은 4월 7일 원내 동관 8층 제1회의실에서 ㈜NTI(대표 배명옥)로부터 코로나19 극복 및 감염예방을 위한 마스크를 기증받았다.

㈜NTI는 의료용마스크, 가운 등 의료용 소모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이날 기부한 마스크는 KF94 1만장, 덴탈 9만장 등 총 10만장이다.

윤호주 병원장은 “세계적인 코로나19 팬데믹 시기가 지나가고 있고 어느덧 엔데믹을 기대할 수 있는 시기지만, 방역 최일선에서는 아직도 감염 예방을 위해 사투를 벌이고 있다”며 “기증해 준 따뜻한 마음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교직원 모두에게 소중하게 사용해 감염에 더욱 안전한 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배명옥 대표는 “큰아들을 출산한 한양대병원에 마스크를 기증하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환자와 의료진을 보호할 수 있는 좋은 제품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업급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