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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지연 간무협 신임회장, 간호단독법 반대 시위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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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지연 간무협 신임회장, 간호단독법 반대 시위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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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4.06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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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수 의협 회장과 상호협력 재다짐…철회 위한 긴밀한 공조 약속

4월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 곽지연 대한간호조무사협회 신임회장이 홍옥녀 전 회장의 바통을 이어받아 간호단독법 저지에 사활을 걸었다.

곽지연 회장은 4월 4일 대한의사협회 이필수 회장과 함께 국회 앞에서 간호단독법 반대 릴레이 시위에 참석했다.

곽 회장은 “간호단독법은 간호사 직역 이익만을 대변하는 법안으로 83만 간호조무사의 사회적 지위를 악화시키고 장기요양기관 등에서의 일자리마저 위협하고 있다”고 기적했다.

그는 이어 “지금까지 간호단독법 저지 10개 단체 비상대책위원회의 행보를 측면에서 지원하고 참여했다면 이제부터는 적극적으로 앞장설 것”이라며 “앞으로도 의협을 비롯한 10개 단체와 유기적으로 협력해 간호단독법을 끝까지 저지하겠다”고 말했다.

이필수 회장은 “의료시스템의 균열과 붕괴를 초래해 국민 생명을 앗아갈 위험성이 크기 때문에 간호단독법 제정을 반대하는 것”이라며 “지금은 직종을 막론하고 의료인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의료시스템을 유지하고 코로나19로부터 환자를 살려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그동안 홍옥녀 전 회장이 간호단독법 저지에 큰 힘을 실어줬는데, 간무협 제21대 회장으로 임기를 막 시작한 곽지연 회장 역시 주도적인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간무협과 더욱 긴밀히 공조해 국민건강 수호와 보건의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간호단독법 제정을 반대하는 10개 단체들은 오는 4월 7일 국회 앞에서 더욱 강력한 대응 의지를 표명하기 위한 ‘간호단독법 철회 촉구를 위한 10개 단체 공동 비상대책위원회 집회’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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