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생각하고 배려하는자세를 갖도록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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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생각하고 배려하는자세를 갖도록 노력
  • 한봉규
  • 승인 2006.06.05 09: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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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료원 영상의학과 홍문기 씨
"병원 생활이 다소 피곤하고 힘이 들 때도 많지만 환자의 고통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하는 자세를 잃어버리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지요."서울의료원(원장 진수일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171-1)영상의학과 실장 홍문기(48)씨.

"무한 경쟁시대에 돌입한 병원계에서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말하는 그는"그런 의미에서 저희 부서도 나름대로의 몇 가지 친절 서비스의 목표를 두고 전 부서 모든 요원들이 고객 사랑 실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고객친절 서비스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음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싶다는 홍 실장.

그 동안 대학 및 대형병원에 비해 의료환경 등 여러 가지 어려움이 많았지만 모든 병원 직원들이 할 수 있다는 자부심과 긍지를 통해 서울시민들로부터 인정받는 병원으로 성장 할 수 있게 되어 지금은 무척이나 가슴 뿌듯함을 느껴본다는 그는 앞으로도 지역주민들로부터 더 많은 사랑과 존경을 받는 병원을 만들어 가는 데 열심히 노력 할 것을 굳게 다짐해 본다고.

"아직도 완벽하지는 못하지만 직원들의 노력하는 자세를 보면서 우리 병원의 미래가 밝아옴을 느껴본다"는 그는"저 자신도 의료원을 책임진다는 각오로 맡은 바 임무에 더욱 더 분발하고 힘 쓸 것을 약속한다"며 부서장으로서의 남다른 각오와 의지를 밝혀.

최근 보직인사에서 능력과 자질부족에도 불구하고 기사장을 맡게되어 한편으로는 역할 수행에 마음의 부담을 느낀다는 그는 "아무튼 영상의학과가 모든 면에서 최고의 부서가 될 수 있도록 모든 부서 직원들과 최선을 다할 것"을 다시 한번 더 마음 속으로 약속해 본다는 홍실장의 취미는 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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