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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위원장, 후반기 국회도 보건복지위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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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위원장, 후반기 국회도 보건복지위서 활동
  • 오민호 기자
  • 승인 2022.03.31 14: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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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5일 백신 허브 관련 출판기념회 개최…국가 청사진 제시
보건·복지·바이오는 초당적 협력…21대 국회 끝까지 복지위 활동 다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민석 위원장이 제21대 국회 후반기에도 보건복지위원회에 남아 활동을 계속한다. 항간에는 김민석 위원장이 오는 4월 5일 예정된 출판기념회를 시작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것 아니냐는 전망도 있었지만 하반기 국회에서도 보건복지위원회에서 활동하며 K-생명바이오포럼을 주도하겠다는 입장이다.

이같은 선상에서 김 위원장은 4월 5일 공군회관에서 코로나19 이후 바이오 국가의 청사진을 담은 저서 ‘코로나 방역에서 글로벌 백신 허브까지’ 출판 기념회를 개최한다.

이 책은 공공의료, 국제보건, 바이오산업 등 지난 2년간 코로나 팬데믹 시기 동안 보건복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연구·논의한 내용들을 담았다.

김 위원장은 국회국제보건의료포럼 이사장으로 2021년 바이든 대통령의 코로나19백신 지식재산권 면제 방침 지지 성명을 발표하는 등 국제 활동을 강화해왔다.

김 위원장은 2016년 설립된 아시아태평양지역 국제보건 국회의원포럼(Asia Pacific Parliamentarian Forum on Global Health, APPFGH)의 의장으로 선출됐으며 최근에는 아시아태평양결핵퇴치의원연맹 공동의장으로도 선출돼 한국 국회의원으로서는 최초로 국제보건 분야의 리더로 부상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20년 전 세계 대표적 씽크탱크 연합체인 세계무역혁신정책연합(GTIPA) 온라인 서밋 기조연설자로 나서 국제보건유지군의 창립을 제기했었다.

이 자리에서 김 위원장은 지구적 건강 불평등을 해결하기 위해 세계보건기구 기능을 강화하고 미래 팬데믹 대응을 위한 국제보건 거버넌스 재편 과정에 한국이 적극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 바 있다.

특히 김 위원장은 우리나라에 ‘글로벌 바이오·백신 인력양성 허브’를 유치한 주역 중 한명이기도 하다.

지난해 국내 제약기업, 백신 생산기업, 바이오 스타트업을 망라한 ‘바이오헬스 기업 초청 국회 연속 간담회(7차례)’를 추진하고 이를 통해 정리한 과제들을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생명 문명 선도국가 대한민국 : K-바이오 도약 10대 과제’로 제시했다.

10대 과제의 첫 번째로 ‘글로벌 바이오·백신 인력양성 허브’ 유치를 정부와 대통령에게 제안했던 김 위원장은 당·정·청 간담회 주재, 국회의장의 WHO 방문 요청, 기재부가 반대하던 ‘WHO 글로벌 바이오 인력 양성 허브 지정’ 예산 56억 1천만 원 순증 반영 지원 등 강력한 유치 활동으로 우리나라가 WHO 글로벌 인력양성 허브에 지정되는 데 있어 혁혁한 공을 세웠다.

김 위원장은 “이번 허브 지정은 한국의 바이오 생산역량과 교육 인프라에 대한 국제적 공인의 의미가 있다”면서 “향후 한국의 국제보건·바이오 분야 글로벌 선도국가로의 도약에 전환적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김 위원장은 21대 국회 하반기에도 보건복지위에서 활동을 계속하겠다는 뜻을 밝히고 K-생명바이오포럼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했다.

김 위원장은 “국제보건 분야 의원 외교활동을 더 적극적으로 펼치고, 바이오 산업 진흥을 위한 입법 작업의 연속성을 살리면서, 새 정부에서 진행될 연금개혁의 초당적 성공을 위해 하반기에도 보건복지위원회에서 활동할 계획”이라면서 “이를 위해 국내외 전문가들과 K-생명바이오포럼을 창립하고 4월부터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허브, 백신 개발과 생산, 저출산, 제약‧바이오산업, 희귀질환, 국민연금과 건강보험 개혁, 의약품 지적재산권 등의 이슈에 대해 매월 포럼을 개최해 산적한 보건·복지·바이오 분야 정책 현안을 다룰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김 위원장은 3월 31일 오전에 열린 제15회 바이오리더스클럽 축사에서 “보건 분야 3대 과제인 공공보건·국제보건·바이오 진흥은 윤석열 정부에서도 초당적으로 지원돼야 한다”며 “여당이 된 국민의힘과 국회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이 바이오 진흥이란 국가목표에 물샐틈 없는 공조에 나서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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