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과기정통부 연구사업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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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과기정통부 연구사업에 선정
  • 병원신문
  • 승인 2022.03.30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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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훈 건양대학교병원 심장내과 교수<사진>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2년 상반기 개인기초연구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서 교수는 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를 이용해 암이 허혈성 심장질환의 발생과 치료, 예후 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분석을 시행하며, 3년에 걸쳐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연구비를 지원받게 된다.

서 교수는 “암 환자의 경우 일반인보다 심장병 발생 위험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어떤 요인에 의해 허혈성 심장질환이 발생하는지, 또 예후는 어떤지에 대해 자세한 분석을 통해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 교수는 건양의대를 졸업한 후 건양대병원 수련의와 전공의, 서울성모병원 심장내과 전임의를 거쳐 현재 건양대병원 심장내과에서 협심증과 심근경색 등 다양한 심장질환 환자를 진료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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