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신제균 교수, 상계백병원에 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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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신제균 교수, 상계백병원에 부임
  • 병원신문
  • 승인 2022.03.15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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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분야 명의로 약 2천례 수술 및 인프라 구축 등 다양한 경험 겸비
신제균 교수
신제균 교수

심장 수술 분야 명의인 흉부외과 신제균 교수가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에 부임해 진료를 시작했다.

신제균 교수는 1981년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 후 대구 동산의료원에서 전공의 과정을 마치고, 서울중앙병원(현 서울아산병원)에서 전임의를 지낸 후 대전을지병원 흉부외과장, 울산대학교병원 흉부외과장·심장센터소장, 건국대학교병원 흉부외과장을 역임했으며 올해 2월 28일부로 정년퇴임하였다.

신 교수는 1991년 정식집도의가 된 이후 25년 만에 약 2,000례의 심장 수술을 진행했으며, 여섯 곳의 병원을 거치며 심장 수술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 참여하는 등 심장 수술의 권위자로서 다양한 경험을 해왔다.

또한, 1999년 울산지역에서 처음으로 심장수술을 시작해 150례 이상의 사망환자 없이 수술하여 울산지역에 심장 수술을 정착시켰으며, 2013년 중국 중서부 은천제일시민병원 심장관련 의사를 초청하여 심장 수술을 가르치고 중국을 방문하여 환자를 수술하고 관리하는 법을 전수하는 등 여러 지역의 심장 수술의 발전을 위해 힘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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