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전북대병원 건립 위한 전문가 의견 수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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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전북대병원 건립 위한 전문가 의견 수렴 나서
  • 병원신문
  • 승인 2022.03.15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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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군산시 공동으로 전문가 세미나 개최

성공적인 군산전북대학교병원 건립을 위한 전문가 세미나가 열린다.

전북대학교병원과 군산시, 더불어민주당 신영대 의원은 오는 3월 17일 오후 3시 군산예술의전달 소공연장에서 온라인으로 군산전북대학교병원 건립을 위한 전문가 세미나를 공동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각 분야별 전문가 및 관계자들이 참여해 군산전북대학교병원 건립사업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세미나에서 군산전북대병원 건립 사업의 진행경과 및 계획을 비롯해 △국내 병원 건축 패러다임 변화(한양대학교 양내원 교수) △새병원 이야기(세종충남대병원 안명진 사무국장) △의료환경의 변화와 미래(삼정 KPMG 박경수 상무) △스마트헬스케어; Digital transformation based future hospital(필립스코리아 김효석 본부장) △군산 의료사와 상생의 길(백진현 전 전라북도의사회장) 등 분야별 전문가들의 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유희철 병원장은 “전북도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서는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의 손길이 곳곳에 쉽게 닿을 수 있어야 한다”며 “성공적인 군산전북대학교병원 건립사업을 위해 각 분야별 전문가들의 의견을 주의 깊게 청취해 보다 발전적인 방향으로 건립사업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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