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회관 성공적 건립 기원…의료계 활력 불어 넣어주길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회장 기문상)가 3월 14일 의협 용산임시회관을 찾아 회관신축기금 2천만 원을 전달했다.
기문상 회장은 “의협이 신축회관을 건립하는 데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학회 차원의 회관신축기금 납부를 추진하게 됐다”며 “의료계 대표 단체에 걸맞게 웅장한 회관을 건립해주기를 기원한다”고 강조했다.
전달식에 함께한 나공찬 차기 회장도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의료계 또한 침체된 분위기가 계속되고 있는데, 의협회관 신축을 계기로 다시금 의료계에 활력이 되살아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이필수 회장은 “보여준 마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의협 회관을 안전하고 멋지게 완공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기금 전달식에는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에서 최성덕 창립회장, 윤정현 이사장, 기문상 회장, 나공찬 차기 회장(현 수석총무이사), 최호성 미용쁘띠수석학술이사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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