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AI바우처 지원사업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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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AI바우처 지원사업에 선정
  • 병원신문
  • 승인 2022.03.11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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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근 순천향대 구미병원 정형외과 교수팀
김대근 교수
김대근 교수

김대근 순천향대 구미병원 정형외과 교수팀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년 AI바우처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2022년 AI바우처 지원사업’은 의료기관, 중소·벤처/중견기업 등을 대상으로 단기간 내에 최적의 AI를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새로운 시장창출의 기회를 제공하는 정부 지원 사업으로, 특히 의료분야 대해서는 75개 내외 과제로 별도 선정했다.

사업기간은 2022년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약 7개월이며, 선정된 과제에 대해서는 인건비, 솔루션비, 인프라 구축비 등 과제당 최대 3억원(총예산 980억원)의 연구비를 지원 받는다.

이번 연구는 김대근 교수팀이 지역에서 최초로 X-ray 이미지를 활용한 인공지능 기반 골반 주변 골절 진단 보조 솔루션을 개발할 예정이며,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진단의 정확도를 높이고, CT와 같은 정밀검사가 필요한지에 대한 도움을 받는 것이 연구의 목표다.

김대근 교수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연구로 추후 다른 인체부위로도 범위를 넓혀 가겠다“며, ”의료질 향상은 물론이며, 지역민들에게 건강한 삶과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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