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대한신경과학회 이사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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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대한신경과학회 이사장 취임
  • 병원신문
  • 승인 2022.03.02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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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문 충남대학교병원 신경과 교수<사진>가 제40대 대한신경과학회 이사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오는 2024년 2월까지 2년.

김 이사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1991년부터 충남대학교병원에 재직 중이다. 충남대병원 신경과장, 교육연구실장, 기획조정실장, 충남대학교 재정총괄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또한 대한두통학회장, 대한임상신경생리학회장, 대한신경과학회 수련이사, 대한뇌전증학회 이사장 등을 거쳤으며 현재는 clinical neurophysiology practice 편집위원, 세계뇌전증학회 응급치료 TF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김 이사장은 “대한신경과학회는 국민의 뇌 건강을 향상시키는데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며 이를 위해 언론, 국회, 정부와 힘을 모아 국민건강증진에 최선을 다 하겠다”면서 “최초의 비수도권 이사장으로서 학회내의 지역불균형 해소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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