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재활치료 위해 2,500만원 상당 보행 훈련 재활장비 등 후원
척추치료기 전문기업 영일엠(주)(대표이사 문경록)가 장애인의 재활치료를 위해 성인 환자를 위한 보행 훈련 장비, 보바스 테이블, 스탠딩 테이블, 도수치료 베드 등 2,500만원 상당의 재활 장비를 서울재활병원(병원장 이지선)에 기증했다고 3월 2일 밝혔다.
영일엠은 지난 2019년 정형 교정 테이블과 이동형 리프트, 2021년 어린이 물리치료를 위한 천장형 슬링과 보바스 테이블에 이어 수차례에 걸쳐 총 8,200만원 상당의 재활 장비를 후원했다.
이지선 서울재활병원장은 “이번에 기증해주신 보행 훈련 장비로 환자가 안전하게 자세를 유지하며 능동적으로 보행 훈련을 할 수 있게 됐다”며 “보행 훈련 장비를 포함해 재활치료에 꼭 필요한 다양한 재활 장비들을 기증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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