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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요양급여비용 정산기간 대폭 단축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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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요양급여비용 정산기간 대폭 단축 예상
  • 정윤식 기자
  • 승인 2022.02.28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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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과 전문인력 인사교류로 성과 창출 목표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강도태)이 요양급여비용 정산기간의 대폭 단축을 예상했다.

건보공단은 요양급여비용 정산업무에 전산 자동심사 방식을 적용한다고 2월 27일 밝혔다.

이는 2015년부터 근로복지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공동사업 추진 및 업무협력 체계를 강화, 2020년 이후 전문인력에 대한 상호 인사교류를 실시해 양 측의 전산시스템을 고도화한 성과라는 게 건보공단의 설명이다.

건보공단은 요양급여비용 정산대상 규모가 2015년 62만 건에서 2020년 95만 건으로 53% 급증했지만, 올해부터 본격 시행되는 전산 자동심사로 기존 정산방식 대비 56% 이상 업무량이 경감될 것으로 예상했다.

아울러 연간 약 120만 건(약 2천억 원)에 달하는 요양급여비용의 정산 지급기간도 6개월 이상 단축돼 건강보험 재정 건전성 향상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 건보공단이다.

현재 건보공단은 기존 178개 지사에서 처리하고 있는 요양급여비용 정산업무의 효율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서울강원지역본부에서 업무집중화 사업을 시범 운영 중이며, 그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인력 효율화와 현장업무 감소 등의 성과를 확산시키기 위해 5개 지역본부에 확대·운영할 계획이다.

강도태 이사장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상생 협력의 가치실현과 건강보험·산재보험의 재정건전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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