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 원광대학교병원 호흡기내과 교수와 조재영 순환기내과 교수가 1월 27일 원광대병원 의생명연구원 임상의학연구소가 선정한 ‘2021년도 임상교수 우수연구자’로 각각 선정됐다.
박 교수는 ‘인공 지능을 활용한 한국인의 코로나19 감염의 중증도를 예측 및 특성 분석(Prediction and Feature Importance Analysis for Severity of COVID-19 in South Korea Using Irtifical Intelligence: Model Development and Validation)’, 조 교수는 ‘ST 분절 상승 심근경색 환자에서 티카그렐러 및 아스피린과 티카그렐러 병행 치료 비교(Ticagrelor Monotherapy Versus Ticagrelor With Aspirin in Patients With ST–Segment Elevation Myocardial Infarction)’라는 제목의 논문을 발표했다.
한편, 원광대병원은 상급종합병원 취지에 맞는 우수연구자를 양성하고 연구에 대한 동기 부여와 연구 장려를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우수 논문 장려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이번이 4회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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