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대 회장 후보 단독 입후보…2월 4일 당선증 수여
김재유 안성모아산부인과 원장이 (직선제)대한산부인과의사회 제3대 회장에 당선됐다.
(직선제)산부인과의사회 선거관리위원회는 1월 17일 제3대 회장 선거를 공고하고 1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후보 등록 절차를 마무리한 바 있다.
그 결과 김재유 원장이 단독으로 입후보했다.
이에 1월 28일 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관리규정안 제7절 제40조 3항에 의거해 김재유 단독 후보를 무투표 당선으로 확정·공고했다.
당선증 수여식은 2월 4일 진행됐으며, 이로써 김재유 원장이 (직선제)산부인과의사회를 이끄는 세 번째 회장으로 활약하게 됐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