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설 명절맞아 소외계층에 따뜻한 온정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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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설 명절맞아 소외계층에 따뜻한 온정 전달
  • 병원신문
  • 승인 2022.01.2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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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내 사회복지시설 방문해 떡국 떡 세트 및 성금 전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은 설 명절을 맞아 1월 27일 강원도사회복지협의회를 방문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소외계층 등을 대상으로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심평원은 소비자생활협동조합을 통해 구입한 떡국 떡 세트를 강원지역 소외계층에게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특히, 지역 협동조합 및 사회적경제조직에서 판매하는 제품을 구매해 전달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 및 동반성장에 기여했다.

아울러 지역 사회복지시설인 △원주시사회복지협의회 △명륜종합사회복지관 △원주장애인자립재활센터 △원주아동센터 △성애원 △장애인부모연대원주시지부 △원주가톨릭종합사회복지관에 임직원 성금을 전달했다.

현재 전국 심평원 10개 지원에서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후원금(품)을 전달하고 있다.

심평원 기호균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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